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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와 결혼은 앞둔 배우 메건 마클의 본명은 레이철 메건 마클(Rachel Meghan Markle). 왜 그녀가 레이첼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미들네임을 쓴 예명을 '메건 마클'로 했나에 태클을 거는 뉴욕 매거진의 레이첼 핸들러 기자. 그러면, 마돈나, 셰어, 프린스도 비난해야. 마릴린 먼로의 MM을 추종했다기 보다는 독특한 이름을 선호한듯. 

그러면, 해리 왕자(Prince Henry of Wales KCVO)의 본명은? 헨리 찰스 알버트 데이비드(Henry Charles Albert David). 오는 5월 18일 결혼할 이 커플은 2018 주간 타임지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됐다. 

Why Is ‘Meghan’ Markle Using a Fake Name?
By Rachel Handler
http://www.vulture.com/2018/05/why-does-meghan-markle-go-by-meghan-instead-of-rachel.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