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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구토, 이명과 함께 일어나는 발작성의 두통. 편두통(migraines)을 예방하는 획기적인 약 에이모빅(Aimovig)이 미식품의약국에서 승인됐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에이모빅은 인슐린 펜과 유사한 장치로 매월 주입하는 약품으로, 연간 6900달러에 달한다. 
세계인의 7명 중 1명, 미국인 3700만명, 여성의 20%, 남성의 10%가 편두통을 겪으며, 세계인 2%는 만성 편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편두통은 장애로 가는 병이기도 하다. 에이보믹은 매월 수차례 편두통을 앓는 미국인 280만명을 위해 개발됐다.

New Drug Offers Hope to Millions With Severe Migraines
https://www.nytimes.com/2018/05/17/health/migraines-prevention-drug-aimovig.html?emc=edit_na_201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