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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프리만의 성추행을 폭로한 CNN 기자 클로이 멜라스는 자신이 피해자였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멜라스는 지난해 임신한 상태에서 영화 'Going in Style'의 홍보 기자회견에서 인터뷰하던 중 그녀의 몸을 아래 위로 훑어보면서 “내가 그 안에 있으면 좋겠어(I wish I was there)”라고 말했고, 비디오에 담겼다. 멜라스는 그후 프리만과 일한 여성들의 성추행 사례를 취재해서 8명을 찾아낸 것. 이는 #MeToo 전의 일이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비자(Visa)는 모건 프리만 광고를 중단했다. 

She Went to Interview Morgan Freeman. Her Story Became Much Bigger
https://www.nytimes.com/2018/05/26/movies/morgan-freeman-reporter.html

할리우드 배우 모건 프리만이 최소한 8명의 여성을 성추행한 것으로 폭로됐다. CNN에 따르면, 모건 프리만은 여성들의 스커트를 들추는가 하면, 여성의 몸을 만지작거리고, 몸매와 옷차림에 대해 코멘트한 것으로 알려졌다.   

Women accuse Morgan Freeman of inappropriate behavior, harassment
https://www.cnn.com/2018/05/24/entertainment/morgan-freeman-accusations/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