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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와 형에 대한 막말, 형을 정신병원에 보내려던 의혹, 검사를 사칭해 구속된 일, 성남FC에 특혜를 주고, 여배우와의 스캔들 논란, 혜경궁 김씨 논란에 음주운전 전과까지 있는 분이 어떻게 '경기도 퍼스트'를 만들 수 있냐?"

"세상에 이런 분들이 경기도지사가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이 나라를 위해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어느 나라의 지도자가 이런 전과와 비리와 가정파괴를 해놓고 지사가 되겠다고 돌아다니냔 말인가?"
 
"반듯하게 살아서 미안하다. 난 전과 하나도 없다”

의사 출신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가 29일 KBS 초청 2018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박근혜를 욕하고 탄핵하고 촛불 예기할 자격이 있냐"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이 너무나 부끄럽다. 왜 내가 이런 사람들하고 토론을 해야 된단 말인가 반듯하게 살아서 미안하다." 

"제가 의사입니다만 정신보건법에 의해 직계 가족이 정신감정을 의뢰하기 전에는 보건소가 이렇게 할 수 없다"
"이 후보가 시장으로서 관권을 동원하지 않으면 이런 진단서가 나올 수가 없다" 

https://youtu.be/4HVu_n9bc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