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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레알의 외벽을 가득 메웠던 메시지는 비 때문에 떼어져서 보관 중이다. 새 주인은 유족과 상의해서 추모사가 담긴 메모들을 보존할 예정이다. <Update> 

Les Halles’ New Owner Is Preserving Anthony Bourdain Memorial Notes
The notes have been moved inside for safe keeping from weather


셰프 겸 방송인 안소니 부르댕(1956-2018)를 추모하는 꽃다발과 메시지가 맨해튼 파크애브뉴의 폐업한 프랑스 식당 레알(Les Halles)을 가득 메우고 있다.

부르댕은 'No Reservation'과 'Parts Unknown' 등 프로그램에서 베트남, 이란, 콩고 등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그 나라의 음식을 통해 사람들과 문화를 소개해왔었다. 이를 통해 대중의 눈을 넓혀주어온 우리 시대의 파이오니어였다.

지난 8일 프랑스의 한 호텔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안소니 부르댕은 한때 레알의 수석 셰프로 일했었다. 모모푸쿠 데이빗 장과 강호동 백정의 셰프 홍득기씨도 부르댕을 추모하는 메시지를 SNS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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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C Chefs Mourn Anthony Bourdain With Touching Tributes
Les Halles and social media have been flooded with fans and friends paying their respects
https://ny.eater.com/2018/6/11/17448398/les-halles-anthony-bourdain-memorial-chef-restaurant-tributes-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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