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파이널과 윔블던 파이널의 더블 해프닝 주말.

윔블던 테니스 기나긴 하루(7/13). 2018 윔블던 테니스 케빈 앤더슨(남아프리카공화국) 대 존 이스너(미국)의 준결승전은 그들의 키만큼이나 길고 긴 6시간 36분의 마라톤 게임을 펼치며 7-6 (8-6) 6-7 (5-7) 6-7 (9-11) 6-4 26-24로 앤더슨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 기록은 윔블던 사상 두번째 긴 경기다.  

이에 이어진 테니스 수퍼스타 라파엘 나달(스페인) 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는 런던 시간 오후 11시 경 3회전 2:1 6-4, 3-6, 7-6 (9)로 경기 2시간 54분만에 조코비치의 우세에서 중단했다.

나달 대 조코비치는 14일 오전 8시(뉴욕시간)에 계속되며, 이어 여자 결승전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대 안젤리크 커버(독일)의 경기가 열린다.

Wimbledon 2018: Kevin Anderson beats John Isner in record-breaking semi-final

https://www.bbc.com/sport/tennis/44823525

윔블던 결승전 TV 중계일정<동부시간 기준, ESPN>

July 14 9 a.m. ET, ESPN

*라파엘 나달 대 노박 조코비치 

Women's Final (세레나 윌리엄스 대 안젤리크 커버) 

Men's Doubles Final, 

Women's Doubles Final, 

July 15 9 a.m. ET, ESPN

Men's Final 

Mixed Doubles Fi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