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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장자연 보도 앞두고 방용훈 "실명 거론 말라" <미디어 오늘>
방용훈 측 MBC에 “명예훼손시 민·형사상 조치”… PD수첩, 24일부터 ‘고 장자연 2부작’ 예고
http://v.media.daum.net/v/20180718110713904

'장자연 리스트' 사건 핵심증인 딸 '조선일보 TF'였다 <미디어 오늘>
미디어오늘은 장씨가 방용훈 사장과 방정오 전무를 만났던 자리에 합석했던 조선일보 사주 일가 핵심 측근을 취재하다가 이 측근의 가족이 2009년 3월 장자연 리스트 사건 당시 조선일보 특별취재팀(TF) 기자였음을 확인했다. 이 기자는 현재 조선일보 법조팀 소속이다.

최근 KBS·JTBC 등은 장자연씨가 숨지기 전 방상훈(70) 조선일보 사장 동생 방용훈(66) 코리아나호텔 사장과 차남 방정오(40) TV조선 대표이사 전무와 수차례 만났거나 연락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718121151471

*댓글
-저격수: 여지껏 매국친일언론 조선이 장자연씨 죽음과 새누리 매크로 관련해서 단 한번도 기사를 올리는걸 못봤다.
조선은 이미 정상적인 언론의 모습을 상실한지 오래다. 전두환 민정당의 핏줄을 이어받은 자유당것들의 충실한 나팔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화장실 휴지만도 못한 찌,꺼.기들이지.
-A Gorilla Remembers: 방씨일가 및 당시 수사에 참여한 떡검들 모조리 잡아들여야한다

*방가 가족들 패륜 범죄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자녀들, 모친 강요 혐의로 재판에 2017/11/03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어머니를 학대한 혐의로 고소당한 방용훈(65)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자녀들이 일부 혐의를 덜어내고 재판에 넘겨졌다. 방 사장 부인 이씨는 지난해 9월 2일 서울 강서구 가양대교 인근 한강 변에서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03/0200000000AKR20171103171900004.HTML


‘조선일보 방 사장’은 어떻게 장자연 사건을 덮었나 <미디어 오늘>
동생 ‘방용훈’과 아들 ‘방정오’ 존재 끝까지 숨기며 소송전… ‘장자연 문건=방상훈 아님=조작된 사건’ 프레임, 정권엔 ‘경고’ 신호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2132

*장자연 자살 사건에 대한 조선일보의 반응 <나무위키>

경찰의 수사가 한창일 때 민주당 이종걸 의원이 조선일보 사주의 접대의혹(아카이브)을 제기했고 조선일보는 이에 대해 오해라는 반응(아카이브)을 내놓으며 반박했다.

하지만 경찰의 미흡한 수사로 달아오른 여론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으며 되려 '너희들도 2년 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 라는 여론이 형성되고 유명 배우인 문성근이 조선일보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는 일이(아카이브) 일어나자 해당 사건에 대해 조선일보와의 연관성을 제시하는 사람들에게 고소를 걸겠다는 발표를 했다.

그러나 2011년 11월 30일, 조선일보 사주 성접대 의혹을 제기한 이종걸, 이정희 의원과 이를 보도한 MBC 신경민 앵커, 송재종 보도본부장을 상대로 건 민사소송 재판에서 조선일보 측이 패소하고 말았다. 중요한 것은 이종걸, 이정희 의원 상대로 패소 판결을 내린 곳은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14부였고 MBC 상대로는 민사 25부였다. 각각 다른 재판부에서 똑같은 결과가 나온지라 항소를 해도 뒤집기는 힘들 거라는 예측이 많다. 해당 기사(아카이브). 결과적으로 2013년 조선일보 측이 소송을 모두 취하하며 일단락났다.

2018년 4월에 장자연 리스트 수사에 조선일보의 압력이 있었다는 기사가 등장했다.

故 장자연 "나는 '대한민국 1%'를 상대하는 최고급 접대부였다" <프레시안>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8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