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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트윗, 인스태그램, 페북 등 소셜 미디어 행적도 이력서처럼 채용에 기준이 될까?
뉴욕타임스가 과거 백인 경멸 트윗으로 논란이 됐던 한국계 테크전문 기자 사라 정(Sarah Jeong, 30)을 편집국 테크놀로지 수석기자로 고용한다고 발표했다.
사라 정은 2013-14년 사이에 백인남성을 조롱하는 트윗을 해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사라 정은 UC 버클리와 하버드 법대를 졸업했으며, 하버드 법과 성 저널의 기자를 지냈다. 2017년 포브스지는 사라 정을 언론계 '30세 미만 30인'에 선정했다. 

NY Times Stands by New Hire Sarah Jeong Over Twitter Furor
https://www.nytimes.com/aponline/2018/08/02/us/ap-us-new-york-times-new-hir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