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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는 애 낳는 기계다 '  ' 다리 벌리지마라 조개냄새난다 ' ' 여자는 이렇게 생겨야 한다 너처럼 생기면 안된다 ' 며 여자 나체 그림을 보여주었습니다 ...국어교사, 사회교사 등 5명 성희롱 발언 #MeToo 폭로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063317203917867&id=100007188229044

국민청원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에 위치한 ㅇㅇ여자고등학교의 실체를 밝힙니다 . 부산 ㅇㅇ여자고등학교의 다수의 선생님께서는 성차별적 발언과 성희롱 발언을 하였습니다 . 
한 국어선생님께서는 ' 여자는 애 낳는 기계다 ' , ' 너희 어머니들은 삭아서 화장해야된다 ' , 임신 키트 얘기를 꺼내며 학생들이 모른다고 하자 ' 순수한척 하지마라 ' 등 성희롱을 하였고 , 사회 선생님께서는 ' 다리 벌리지마라 조개냄새난다 ' 며 성적 발언과 ' 여자는 이렇게 생겨야 한다 너처럼 생기면 안된다 ' 며 여자 나체 그림을 보여주었습니다 . 이럼에도 불구하고 학교측에서는 아무런 처벌과 징계를 내리지 않았고 ㅇㅇ여고 학생들은 수치심을 느껴야 했습니다 . 지금까지 들어도 못들은척 보고도 못본척 스스로 입을 막아왔지만 앞으로 이 사회를 , 세상을 살아갈 여성 중 한 사람으로서 더 이상 침묵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 이하 모든 내용은 저희가 수업시간 및 학교생활 중 들은 사실들과 수많은 친구들과 선배님들의 말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또한 이 글이 모든 선생님을 지칭하지는 않습니다 

부산 K여고 대자보 미투, 믿기지 않는 성희롱 발언…교사가 "다리 벌리지 마라 ○○ 냄새난다" <부산일보>
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8072600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