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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이스트 플랫부쉬의 중국계 네일살롱 Happy Red Apples Nails에서 5달러 눈썹(eyebrow) 문신에 불만을 품은 흑인 고객과 직원이 빗자루를 들고 몸싸움을 하는 격투극으로 체포됐다. 이 장면을 한 고객이 셀폰으로 촬영해 페이스북에 올렸고, 동네에선 'Black Dollars Matter'라는 표지판을 들며 주민들의 네일살롱 보이콧 시위가 열렸다. 이 사건으로 흑인과 아시아계(중국계)의 갈등이 심화될 우려를 낳고 있다. 스파이크 리 감독의 영화 'Do the Right Thing'은 브루클린의 한인 운영 숍과 흑인 고객의 갈등이 폭로됐다.
*비디오 https://www.facebook.com/mercy.maduka.37/videos/2206119949622610

https://www.nytimes.com/2018/08/06/nyregion/nail-salon-brawl-video-prote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