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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러시아 호텔. 피고인과 피해자 사실 최초 간음: ...바닥을 쳐다보며 중얼거리는 방식으로 거절했다고. 다만 간음 후 순두부를 하는 식당을 하고 애쓴 점이나 피해사실 저녁 피고인과 와인바에 간 점. 귀국 후 피고인이 머리를 한 미용실 찾아가 같은 미용사에게 머리손질을 받은 점. 또 피해자는 업무 관련자와 피고인뿐 아니라 굳이 가식적 태도를 취할 필요 없어 보이는 지인에게도 피고인 지속적으로 지지하고 존경하는 태도. 단순히 수행비서의 일로서.. 피해자의 주장은 다소 납득하기 어려운 면이 있음.


#2017년 8월 13일 강남 호텔의 간음: 씻고 오라고 했는데 시간과 장소 당시 상황 그 의미를 넉넉히 유추할 별다른 반문, 저항 없이.


#카니발 추행: 피고인이 위력 행사한 사정 보이지 않고 오히려 피해자가 스스로 신체접촉 용이하게 하는 행동 취했고, 그 전후 텔레그램 문자 봐도 피고인이 위력 행사했다고 볼만한 어떠한 단서도 없음.


#2월 25일 $미투 언급 마지막 간음: 이 당시 피고인과 피해자와 주고받은 텔레그램 대화 삭제된 정황. 씻고 오라고 하자 샤워하고 왔다는 것. 수행비서가 아니라 심리적으로 자신의 의지에 따라...오피스텔 문 열고 나가는 최소한의 회피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안희정 무죄 판결문  조병구 부장판사 <민주신문>

http://m.iminju.net/news/articleView.html?idxno=37592


■ ‘업무상 위력 관계’ 맞지만 ‘위력’ 행사되지 않아

■ 피해자의 진술 신빙성이 떨어져 

■ 피해자는 “성적 주체성과 자존감 높아” 

■ 현행법상 처벌할 수 없어


법원은 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무죄 판결을 했나 <한겨레>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57604.html#cb


안희정 무죄 판결을 보는 여성 커뮤니티 82cook의 시선: 미투인가? 질투인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16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