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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6 17:43
브라질 국립박물관 화재로 소장품 90%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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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리우데자네이루의 브라질 국립박물관이 화재로 화석(루지아)을 비롯 2천만여점의 컬렉션이 소각됐다. 이로 인해 브라질 국민들이 애통해하고 있다. 브라질국립박물관은 1818년 설립됐다.
Brazil’s National Museum Goes Up in Smoke, Leaving Brazilians Heartbroken and Angered
Protesters and museum staff respond after the National Museum lost 90% of its collection to a fire that spread on September 2.
https://hyperallergic.com/458828/national-museum-brazil-rio-burns-in-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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