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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원작, 이창동 감독의 '버닝(Burning)'이 뉴욕타임스 비평가들이 뽑은 2018 최고의 영화 2위에 올랐다. 뉴욕타임스는 "호흡을 멎게하는 사랑스러우며, 무시무시한 영화. 두 무가치한 남성이 앉아서 지는 해 속에서 춤을 추고 한국 여성을 바라보며 서서히 그들의 세계를 불태운다. 1위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 3위는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좀도둑들(Shoplifters)'. '버닝'과 '좀도둑들'은 링컨센터 필름소사이어티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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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Movies of 2018 -NYT-
1. ‘Roma’ (Alfonso Cuarón) 
2. ‘Burning’ (Lee Chang-dong)
3. ‘Shoplifters’ (Hirokazu Kore-eda)
4. ‘Zama’ (Lucrecia Martel)
5. ‘Happy as Lazzaro’ (Alice Rohrwacher)
6. ‘BlacKkKlansman’ (Spike Lee)
7. ‘First Reformed’ (Paul Schrader)
8. ‘The Death of Stalin’ (Armando Iannucci)
9. ‘Monrovia, Indiana’ (Frederick Wiseman)
10. ‘Colophon (for the Arboretum Cycle)’ (Nathaniel Dorsky)
https://www.nytimes.com/2018/12/05/movies/best-movies.html


*하루키 원작, 이창동 걸작 '버닝(Burning)' ★★★★☆ 
http://www.nyculturebeat.com/index.php?document_srl=3743565&mid=Fi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