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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사상 가장 흥분된 2분, 145회 켄터키 더비 경마대회에서 우승자가 뒤바뀌는 대회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5일 켄터키주 루이빌의 처치힐다운스에서 열린 켄터키 더비에서 맥시멈 시큐리티가 우승으로 발표됐다가 진로 방해한 것으로 밝혀져 자격미달로 우승확률 65-1의 컨트리 하우스가 챔피온이 됐다. 이에 맥시먼 시큐리티 소유주는 이 결과에 대해 항소했다. 올해의 우승마 소유주는 186만 달러의 상금을 받는다. 한편, 8달러로 잘 베팅한 경마꾼은 최대 7만8천달러를 벌 수 있는 횡재를 누리게 됐다.

The shocking disqualification in Saturday’s Kentucky Derby left one man $78,000 richer after a measly $8 bet – nothing shorof “a miracle,” according to a Las Vegas sportsbook manager.
https://nypost.com/2019/05/06/it-was-a-miracle-kentucky-derby-gambler-turns-8-into-78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