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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을 벌리면 양쪽 벽에 닿는 맨해튼 이스트빌리지 아파트. 미니 키친과 공동 욕실. 렌트는 1천1백불. 이발사, 자전거 메신저, 콘텐트 제작자로 3개의 직업을 갖고 일하는 23세 청년 알렉스의 보금자리. 맨해튼의 평균 렌트는 1천22달러(전기-수도-난방비 포함,  WiFi $50는 별도). 

 

Inside one man's 95-square-foot NYC apartment

https://nypost.com/2022/10/19/inside-one-mans-95-square-foot-nyc-a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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