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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가 학력, 경력 및 가족관계 등을 날조한 롱아일랜드 나쏘카운티(뉴욕 제3회 의회선거구) 하원의원으로 당선된 조지 산토스(George Santos, 공화당)가 3일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서 하원의장 선거에 참석했다. 2017년부터 이 지구를 대표하다가 2022년 뉴욕주지사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톰 수오지(Tomm Suozzi, 민주당)가 뉴욕타임스에 "이 사기꾼이 오늘 의회에서 내 뒤를 잇는다"는 칼럼을 기고했다. "이제 우리는 아무도 진짜 조지 산토스에게 투표하지 않았다는 것을 안다" "나는 낙관주의에 집착한다. 때때로 느리고 좌절하지만, 우리의 민주주의, 언론의 자유와 법치가 작동한다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조지 산토스 뉴욕 하원의원 당선자는미스터 리플리?

https://www.nyculturebeat.com/?mid=People2&document_srl=4086828

 

A Con Man Is Succeeding Me in Congress Today

https://www.nytimes.com/2023/01/03/opinion/george-santos-congres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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