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 모닝하이드하이츠 건물 매입으로 부동산 자산을 증축해온 컬럼비아대가 할렘(665 West 130th St.)에 경영대 신관 2채를 짓고 있다. 두 비즈니스스쿨 빌딩의 이름은 사모펀드 회사 KKR의 창립자 헨리 R. 크라비스와 할리우드 모걸 데이빗 게펜의 이름을 땄다. 건축회사는 MoMA 확장공사와 허드슨야즈 셰드(Shed)를 설계한 딜러 스콜피오 + 렌프로. 한편, 맥킨지 스캇은 2019년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립자와 이혼한 후 약 144억 달러를 기부하면서 절대로 건물에 자신의 이름을 붙이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NYTimes: At Columbia’s $600 Million Business School, Time to Rethink Capitalism

On the developing Manhattanville campus, the architecture of Diller Scofidio + Renfro reinforces a social movement in business education to do good as well as make money.

https://www.nytimes.com/2023/01/05/arts/design/columbia-business-school-diller-scofidio-renfro-kravis-geffe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