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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하노버스테이트오페라 연출가 마르코 괴케(Marco Goecke, 50)가 권위있는 신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너 자이퉁의 무용 비평가 위블 휘스터(Wieble Huster)의 얼굴에 개똥을 투척해 정직당했다. 괴케는 휘스터가 헤이그 공연작 'In the Dutch Mountains'에 대해 "미친 느낌과 지루해 죽을 것같은 상태가 번갈아졌다"며 혹평한 것에 분노했다고. 이 혹평으로 하노버 극장 시즌 티켓 취소사태가 발생해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괴케는 극장에 있던 휘스터에게 다가가 동물 배설물이 담긴 종이봉투를 얼굴에 바른 후 로비를 통해 도망쳤다고 AP가 보도했다.  

 

German Ballet Director Accused of Smearing Feces on Critic's Face After a Bad Review

"When I felt what he had done, I screamed," the critic said of the alleged poop attack

https://people.com/theater/german-ballet-director-feces-attack-critic-bad-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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