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9 댓글 0

화가 조지아 오키프가 살던 집이 1천5백만 달러에 나왔다. 오키프가 1986년 98세로 사망할 때까지 살았던 이 집은 달라이 라마가 방문했었고, 폴 알렌(마이크로 소프트 공동 창립자)이 소유했었다. 별장 1채, 게스트하우스 2채, 침실 총 21개, 자쿠지, 도서실, 게임룸, 시사실, 장미정원, 일몰을 볼 수 있는 옥상 데크 등을 보유하고 있다. 폴 알렌은 2000년 약 1천220만 달러에 산 것으로 추정된다. 알렌은 2018년 65세로 사망했다. 2021년 매물가 2천269만 달러에서 많이 깎인 가격이다. 

 

Georgia O’Keeffe’s Santa Fe Home, Visited by the Dalai Lama and Later Owned by Paul Allen, Is for Sale for $15 Million

https://news.artnet.com/art-world/georgia-okeeffe-paul-allen-home-2256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