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8 댓글 1

'원초적 본능(Basic Instinct)'의 스타 샤론 스톤(64)이 화가로서 첫 개인전을 열고 있다. 산타모니카 조지언호텔의 갤러리33에서 열리는 그의 데뷔전은 코로나 팬데믹 동안 그린 컬러풀한 추상화를 소개한다. 전시 오프닝엔 스톤의 양자 로안 스톤(22)도 참석했다. 

 

Sharon Stone, 64, debuts her very first art exhibition at a private viewing in LA... after the Basic Instinct star took up painting during lockdown

https://www.dailymail.co.uk/tvshowbiz/article-11818735/Sharon-Stone-64-shows-paintings-party-LA.html

 
?
  • sukie 2023.03.08 18:45
    배우 샤론 스톤이 화가로 변신해서 작품을 전신했다니 이례적입니다. 간혹 정치가들이 미술에 취미가 있어서 자기가 그린 그림을 전시하는 경우는 봤습니다. 처칠 수상이 그랬고 우리나라에서는 김종필 전 총리가 전시회를 열었었습니다. 전문가 수준의 솜씨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현재 83세의 덴마크의 마가렛타 여왕이 화필을 잡고있습니다. 전시회도 여러번 열었습니다. 특히 풍경화는 유명화가 못지않게 잘 그려서 국민들이 환호성을 부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배우가 그림을 그려서 전시회를 여는 경우는 못 봤습니다. 64살의 나이에 화가로서 제2의 인생을 사는 그녀가 존경스럽습니다. 추상화를 그린다고 하는데 올려주신 그림들을 보니까 잭슨 폴락의 추상화와 비슷한 점이 있는것같아요. 여러가지의 색채가 겉잡을 수없이 무한대로 나가는 느낌이 자유분방함을 느꼈습니다. 샤론 스톤은 64살인데도 나이를 잊은듯 아름답네요.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