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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의 링컨에이커스초등학교 6학년 교사 재클린 마(Jacqueline Ma, 34)가 14세 미만 어린이와의 음란행위 3건, 14세 미만 어린이와의 오럴섹스 3건, 아동 포르노 소지 등 14건의 범죄 혐의로 7일 체포됐다. 재클린 마는 콕스커뮤니케이션의 2022-23 샌디에고 카운티 '올해의 교사상(Teacher of the Year)'을 수상한 5인 중 한명으로 "학생들과의 관계가 가장 큰 성취"라고 프로필에 나왔다. 한인으로 알려진 재클린 마는 LA 휘트니고교 졸업 후 캘리포니아대(샌디에고)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 재클린 마는 라스콜리나스 여성구치소에 수감됐다가 10만 달러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으나, 9일 중죄 혐의로 다시 수감됐다. 그는  3월 10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Teacher of the Year’ Jacqueline Ma, 34, arrested for alleged sexual abuse of former student

https://nypost.com/2023/03/09/teacher-of-the-year-jacqueline-ma-arrested-for-alleged-sexual-abuse-of-former-stu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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