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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국인이 식당 예약 앱 톡(Tock)을 사용해 요시노, 르 베르나댕 등 뉴욕의 고급 레스토랑 예약 건당 700달러의 이익금을 얻어챙겨오다가 적발됐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바워리 스트릿의 10석 오마카세 일식당 요시노(Yoshino)에서 식사를 하려면 1인당 500달러씩 보증금을 지불해야하며, 실제 세금과 팁까지 포함하면 1인당 646달러 정도. 현재 한달 내 예약은 매진된 상태지만, 중국의 트위터 Little Red Book의 비공개 그룹에서 Winters Wang이라는 이름으로 예약을 팔고 있었다고. 대부분 레스토랑에선 예약자의 양도는 정책 위반이다. 윈터스 왕은 가명과 여러 이메일 주소를 이용해 무더기로 예약해오며 이익을 챙킨 것으로 밝혀졌다. 

 

Yoshino, Le Bernardin targeted by Tock reservation scammer

https://nypost.com/2023/03/17/yoshino-le-bernardin-targeted-by-tock-reservation-sca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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