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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의 3분의 1이 제 1차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40%는 비용 때문에 치료를 연기하거나,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스탠포드대 연구팀이 1차 진료 및 인구 건강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다. 어떤 이는 2-3년간 주치의를 만나지 않았으며, 어떤 이는 혈액검사와 정기 검진 몇주 후 큰 액수의 청구서를 받았다. 혹자는 1년 전 위장병 전문의와 15분 통화 후 900달러가 청구됐다고 토로했다. 누구는 새 환자 의료비는 300달러에서 450달러 사이이며 보험으로 커버되지 않는다고 불평했다. 또한 의사들은 최대한 많은 환자를 만나야한다는 부담감으로 개별 환자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Why more Americans are putting off going to the doctor

https://www.pbs.org/newshour/show/why-more-americans-are-putting-off-going-to-the-do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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