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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태그램 나르시즘? 56세의 배우 할리 베리가 4월 8일 누드로 와인잔을 들고 발코니에 서있는 사진을 인스태그램에 올렸다. 사진설명은 "난 내가 원하는대로 한다." 이에 대해 인스태그램이 논쟁으로 달아올랐다. 한 트위터리언은 "당신이 50대라고 상상해보라. 아직도 손주들과 어울려야할 폐경기에 누드로 관심을 모으려 하다니." 또 다른 트위터리언은 "존엄하게 나이 드는 것은 이제 중요하지 않다"라며 비평했다. 이에 할리 베리는 "너네들은 새우의 심장이 머리에 있다는 것을 아니?"라고 대응했다. 베리는 이 누드 발코니 포스트를 지웠다.    

 

Halle Berry slams troll over criticism of nude balcony photo

https://pagesix.com/2023/04/11/halle-berry-slams-troll-over-criticism-of-nude-balcon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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