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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적인 휘트니 휴스턴 팬들의 떼창(sing-along)으로 뮤지컬 '보디가드(The Bodyguard)'의 공연이 중단됐다. 지난 6일 영국 맨체스터 팰리스 시어터에서 열린 '보디가드' 공연 중 피날레에서 주인공 멜로디 손튼이 주제가 "I Will Always Love You"를 부르더 중 객석의 두 여성이 서로 높은 음을 치려고 다투다가 소동이 벌어져 시큐리티 가드가 강제퇴장 시키며 공연이 10분을 남기고 중단됐다. 이 해프닝으로 맨체스터 경찰이 출동했다. 휘트니 휴스턴과 케빈 코스트너가 공연한 '보디 가드'는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순회 공연 중이다. 

 

The Bodyguard musical cut short due to rowdy audience sing-along | EW.com

https://ew.com/theater/the-bodyguard-musical-ends-early-sing-along-i-will-always-love-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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