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We Crave Horror Movies?" 

'캐리' '미저리' '괴물' 등 약 60편의 작품이 TV와 영화로 제작된 '공포물의 거장(the King of Horror)' 스티븐 킹(Stephen King)은 사람들이 공포영화를 갈구하는 이유를 1981년 '플레이보이(Playboy)'지에 기고한 칼럼에서 밝혔다. 

그 칼럼의 첫 문장은 "난 우리 모두 정신병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들 중 정신병원 바깥의 사람들은 그것(정신병)을 더 잘 숨길 따름이다(I think that we're all mentally ill; those of us outside the asylums only hide it a little bit better.)"으로 시작된다. 공포영화는 사람들 의식 속에 잠재해 있는 광기를 해소시킨다(카타르시스). 공포영화를 보는 것은 아드레날린을 증가시키고, 뇌의 엔돌핀과 도파민을 방출하는 투쟁 감각을 유발시킨다는 것. 

Why We Crave Horror Movies By Stephen King

https://faculty.uml.edu/bmarshall/lowell/whywecravehorrormovies.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