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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한인(대표 이명운)이 운영하는 여성 전용 사우나 올림퍼스 스파(Olympus Spa)에 성전환 수술 중인 트랜스젠더(남->여)의 출입을 금지하는 것은 차별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시애틀 지방법원 판사 바바라 제이콥스 로스타인은 여성 전용 스파라 해도 출입 대상을 ‘생물학적 여성’으로만 제한하는 것은 차별금지법에 반하는 것이라며 성전환자 남성의 스파 출입을 허용토록 판시했다. 정체성은 여성, 생물학적으로는 남성인 트랜스젠더 사회운동가 헤이븐 윌비치(Haven Wilvich),는 지난 2020년 5월 올림퍼스 스파에서 멤버십을 신청했다 거부당했다며 워싱턴주 인권위원회(WSHRC)에 고발을 했다. 한편, 올림퍼스 스파는 트랜스젠더 여성이 수술을 마친 후에만 받아들이는 방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애틀한인 운영 여성사우나 올림퍼스 스파에 트렌스젠더 남성 출입 허용하라니?

https://www.seattlen.com/hot/28936

 

*올림퍼스 스파 "남성신체 성전환자 여자스파 허용판결에 끝까지 법적 대응하겠다"

https://www.seattlen.com/hot/28949

 

*Women-only spa forced to allow trans customers with penises even though everyone is naked

https://nypost.com/2023/06/09/women-only-spa-must-welcome-naked-trans-clients-with-pen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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