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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웨스트빌리지의 지킬&하이드(Jekyll & Hyde) 식당 소유주 도날드 핀리(Donald Finley)가 코로나19 구제기금 PPP(급여보호프로그램)를 오용한 혐의로 최대 30년 징역형에 처해있다. 핀리는 PPP와 대출 프로그램(EIDLP) 320여만 달러 중 일부를 코네티컷주 낸투켓에 별장을 구입하는 등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1991년 오픈한 지킬앤하이드는 2022년 750만 달러의 빚과 렌트 150만 달러를 밀리며 파산신청을 했다.   

 

Jekyll & Hyde Owner Could Face Up to 30 Years in Prison for Buying Nantucket Home With COVID Money

Donald Finley pleaded guilty to federal relief fraud and wire fraud, according to a report

https://ny.eater.com/2023/6/13/23759393/jekyll-hyde-closing-ppp-loan-fr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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