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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1시경 시애틀 시내 벨타운에서 무작위 총격 사건으로 임신 8개월이던 한인 권이나(Eina Kwon, 34)씨가 사망했다. 권씨는 백색 테슬라를 타고 교차로에 정차해 있다가 4발을 맞았다. 태아는 제왕절개로 태어났지만 숨졌다. 권씨는 아기가 태어난 직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권성현(37)씨는 팔에 총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권씨 부부는 2018년부터 벨타운에서 일식당 아부리야 벤토하우스를 운영해왔다. 경찰은 현장에서 코델 모리스 구스비(Cordell Maurice Goosby, 30)를 체포했다. 구스비는 권씨네가 총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서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Fundraiser by Dong Won : Helping Sung's Family Rebuilding from Heartbreak

https://www.gofundme.com/f/helping-sungs-family-rebuilding-from-heartbreak

 

Pregnant Seattle mom murdered while in her Tesla in random daylight shooting

https://nypost.com/2023/06/15/pregnant-seattle-mom-eina-kwon-killed-in-tesla-in-daylight-shoo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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