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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수사국(FBI)가 18일 맨해튼 파크애브뉴의 명물 와인숍 셰리-레만(Sherry-Lehmann's)을 급습했다. 88년 역사를 지닌 셰리-레만은 고객들로부터 피소됐으며, 올 3월 초 뉴욕주주류관리국으로부터 현행 면허 없이 영업한 혐의로 문을 당았었다. 셰리-레만은 1백만 달러 이상에 달하는 선 주문(future order) 고객들에게 와인을 배달하지 않았으며, 고객의 와인 셀러에 보관된 와인을 판매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뉴욕주에 판매세 270만 달러가 체납된 상태다. 

 

*뉴욕 명물 와인숍 셰리-레만의 몰락

https://www.nyculturebeat.com/?mid=FoodDrink2&document_srl=4088282

 

FBI raids embattled wine seller Sherry-Lehmann's NYC store

https://nypost.com/2023/07/18/fbi-raids-embattled-wine-seller-sherry-lehmanns-nyc-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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