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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할리우드 아역 스타 셜리 템플(1928-2014. 2. 10) 타계

    Shirley Temple 셜리 템플 타계 아역 스타에서 외교관, 이제 저 하늘의 별로 “As long as our country has Shirley Temple, we will be all right.” -Franklin D. Roosevelt- 곱슬머리 금발과 보조개, 춤과 노래로 공황기 미국인들의 마음을 달래주던 할리우드...
    Date2014.02.11 CategoryCineastes Views18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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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앙코르! '비포 선라이즈(Before Sunrise, 1995)'

    스마트폰 전 세대 최후의 로맨스 ‘비포(Before)’ 3부작 마라톤 상영회 CELINE AND JESSE FOREVER January 3-9 내게 가장 로맨틱한 영화를 꼽으라면, 첫 번째로 ‘비포 선라이즈(Before Sunrise)’가 떠오를 것 같다. 파리로 가는 기차 안에서 만난 미국인 청년 ...
    Date2014.01.06 CategoryCineastes Views3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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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랜드마스터(일대종사)' 왕가위, 양조위, 장쯔이 인터뷰

    '그랜드마스터(일대종사,一代宗師 )' 트리오 왕가위, 양조위, 장쯔이 "난 색다른 쿵후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신작 '그랜드마스터' 토론회에서 왕가위 감독(왼쪽 끝), 비평가 에이미 토빈, 배우 장쯔이, 양조위. Photo: Sukie Park 왕가위(Wong...
    Date2013.08.13 CategoryCineastes Views14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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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오손 웰스 잃어버린 영화 찾았다

    코미디 '투 머치 존슨'(1938) 75년만에 이탈리아서 발견 영화사상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되는 '시민 케인(Citizen Kane, 1941)'의 거장 오손 웰즈가 23세에 만들었던 영화가 이탈리아에서 발견되어 세상 밖으로 나왔다. 1938년 친구 조셉 키튼을 기용해 찍은 코...
    Date2013.08.08 CategoryCineastes Views15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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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뉴욕 방문한 레오스 카락스..."영화는 장난감"

    "저 기계 뒤에 서고 싶었다" '퐁네프의 연인들'의 레오스 카락스(Leos Carax) 감독이 26일 프렌치인스티튜트의 플로렌스굴드홀에서 신작 '홀리 모터즈(Holy Mortors)' 상영 후 뉴요커지의 비평가 리처드 브로디와 대담을 나누고 있다. 카락스는 "학교를 중퇴...
    Date2013.02.27 CategoryCineastes Views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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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우리는 주제를 대담하게 다루는 한국 감독들" '스토커' 박찬욱 NYT 인터뷰

    박찬욱, "나와 봉준호는 장르의 관습을 뒤집는다"매튜 구드 "박찬욱 머리 속에 이미 영화 한편 들어있어" '스토커' 촬영장에서 미아 바시코프스카를 지도하는 박찬욱 감독. Photo: Fox Searchlight 뉴욕타임스가 김지운, 박찬욱, 봉준호 등 할리우드에 진출한 ...
    Date2013.02.24 CategoryCineastes Views1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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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영화 주제가의 황제' 앤디 윌리엄스 잠들다(1927-2012)

    '문 리버' 저편으로 떠나간 앤디 윌리엄스 '러브 스토리’ ‘로미오와 줄리엣’ ‘닥터 지바고’ ‘티파니에서 아침을’ ‘피서지에서 생긴 일’ ‘대부’… 감미로운 목소리로 할리우드 명작 영화의 주제가를 불러온 가수 앤디 윌리엄스(Andy Williams)가 9월 25일 방광...
    Date2012.09.26 CategoryCineastes Views16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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