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뉴욕코리아센터 공식 개원 공연

국립국악원 뉴욕코리아센터 개원기념 공연 무대인사. 사진: 뉴욕한국문화원 제공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이 뉴욕코리아센터 개원 기념으로  6월 28일과 29일 국립국악원의 “Masters & Masterpieces” 공연을 열었다. 국립국악원은 28일 ‘문굿과 축원비나리’를 비롯, ‘태평무’, ‘수룡음’, 피날레로 ‘판굿’을 펼쳤다. 이어 6월 30일에는 미주한국국악진흥회(회장 이경로)와 공동주최로 “한국의 소리와 리듬”을 공연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6월 27일 뉴욕코리아센터 공식 개원식에 참석했다.  

'한국의 소리와 리듬 공연' 후 기념 촬영. 사진: 뉴욕한국문화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