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Paholic
2018.09.23 03:16
메트뮤지엄 숍: 들라크루아는 모로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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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acroix & Morocco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숍
메트로폴리탄뮤지엄 북미 최초로 프랑스 낭만주의 화풍의 거장 외젠 들라크루아(Eugène Delacroix, 1798–1863) 회고전(9/17-1/6, 2019)을 열고 있다. 올 여름 루브르뮤지엄에서 열린 회고전 'Delacroix'엔 150여점이 소개된다.
들라크루아는 1832년 프랑스가 알제리를 침공하면서 모로코 외교사절단에 동행해 모로코 등 북아프리카를 여행하며 그림을 그렸다. 메트뮤지엄 회고전을 기해 숍에서는 모로코 스타일의 슬리퍼, 가죽 의자, 램프를 비롯 들라크루아 모티프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Metropolitan Museum of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