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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사벨라 로셀리니가 영화 보러 가는 극장, 맨해튼 플라자 호텔 옆의 자그마한 아트하우스 시네마, 파리 시어터(The Paris Theater)는 뉴욕에서 유일한 단일 스크린 상영관이다. 올해로 70주년을 맞은 아르데코 양식의 우아한 파리 시어터는 외국어 영화, 특히 프랑스 영화를 집중적으로 상영한다....

10 Things to Do in Governors Island '뉴요커들의 셸터' 거버너스 아일랜드 즐기는 10가지 방법 *거버너스 아일랜드가 12월 17일(2021년)부터 1년 내내 개방한다. 첼시의 공중철도 공원 하이라인(Highline)은 이제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가 되어 북적거린다. 맨해튼 전망이 스펙터클한 브루클린...

Staycation in New York 메모리얼 데이 연휴, 뉴욕 즐기기 여름의 시작, 메모리얼 데이 황금 연휴. 복잡한 여행길보다 모두들 떠나 텅빈 뉴욕에서 쉬는 것이 진짜 휴가일지도 모른다. 뉴욕을 사수하는 이들을 위한 스테이케이션 아이디어. # 뉴욕필하모닉 메모리얼데이 무료 콘서트 *뉴욕필하모닉 2018 ...

월드트레이드센터 전망대 오르기 One World Observatory Photo: Sukie Park/NYCultureBeat 일명 프리덤 타워, 서반구에서 가장 높은 1779ft의 1WTC와 패스트레인 '오큘러스'의 날개. 누구나 도시를 여행할 땐 그 도시가 한눈에 들어오는 스펙터클한 전망을 보고 싶어한다. 그래야 도시를 눈으로...

두뇌 집중력 향상에 효능이 있는 골드룸(Gold Sauna Room), 신진대사 과속화로 해독효과를 주는 적외선방(Far-Infrared Sauna Room),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이글루방(Ice Igloo Room),혈액순환과 신진대사, 두통, 관절염 등에 좋은 황토방(Loess Soil Sauna Room), 알러지와 천식을 예방하고, 피부 정화...

입장료 없는 테마공원 브루클린브리지파크와 덤보(DUMBO) 나들이 브루클린 브리지와 덤보를 즐기는 15가지 방법 브루클린브리지(BB, Brooklyn Bridge). 뉴요커들이 사랑하는 다리다. 1883년 개통 당시 '세계 8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꼽히기도 한 브루클린브리지는 아직도 인간이 만든 기적의 하...

Four Seasons of Brooklyn Botanic Garden 2018 벚꽃축제 '사쿠라 마추리(Sakura Matsuri)' 4월 28-29일 브루클린식물원에 봄이 오면, 벚꽃(Kanzan Cherry)이 흐드러지게 피고, 하늘은 핑크색 양산 땅은 핑크색 융단이 된다. 뉴욕에서 오랫동안 식물원보다는 미술관을 즐겨 찾았다. '미술의 메카'에서 ...

셰이크 섁이 고급 햄버거 체인으로 천하통일했지만, 아직도 '르 파커 메리디앙 호텔' 로비의 버거 조인트(Burger Joint)는 컬트 버거집이다. 한국어 주문양식도 비치하고 있으니, 서비스도 예전보다 빨라졌다. NYC 버킷 리스트 <76> 버거 조인트(Buger Joint) 록펠러센터 인근 Rockefeller Center 30 <7...

Cherry Blossom, Hanami Season 뉴욕 인근 벚꽃 구경 어디서 할까? 브루클린식물원 동부 지역에 벚꽃놀이가 한창이다. 뉴욕에서 가장 스펙터클한 벚꽃 구경하기 좋은 브루클린식물원(Brooklyn Botanic Garden)에선 4월 28-29일 벚꽃축제 '사쿠라 마추리(Sakura Matsuri)'를 연다. 하지만, 브루클린식물...

High Line, Park in the Sky 하늘의 공원, 하이라인(High Line) 가이드 “뉴욕시가 시민들에게 드리는 최대의 선물입니다.” 2009년 6월 하이라인이 오픈했을 때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유난을 떨었다. 폐허가 된 채 방치되었던 화물용 공중철도를 리사이클링한 이 공원은 개발업자들의 바벨탑과 같...

The 10 most-Instagrammable places in NYC 여행자들이 인증숏 찍어야할 뉴욕 명소 10 뉴욕 첫 관광객들은 타임스퀘어,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전망대, 브루클린 브리지 등지에서 기념촬영을 한다. 뉴욕을 한두번 이상 방문해본 여행자들은 소셜네트워크 시대에 사진발 잘 받는 뉴욕 인증 사진을 셀폰에 ...

센트럴파크를 사계절 즐기는 방법 33가지 봄이 왔다. 센트럴파크도 기지개를 편다. ‘맨해튼의 오아시스’ 센트럴파크는 사실 사계절 뉴요커들에게 휴식처다. 봄이면 베데스다파운틴의 레이크 옆 동산엔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다. 여름이면, 튤립, 가을이면 낙엽에, 겨울이면 눈덮인 공원 자...

타임스퀘어와 브로드웨이 극장가는 관광객들로 복잡하다. 인파를 피해 6 1/2애브뉴를 걸어보시라.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르 버나단(Le Bernadin) 건너편의 아늑한 알도 솜(Aldo Sohm Wine Bar)은 고적하게 와인 한잔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와인 바이다. NYC 버킷 리스트 <75> 알도 솜 와인 바 록...

이스트 리버 페리에서 본 풍경 East River Ferry Ride 거버너스 아일랜드-브루클린 덤보-윌리엄스버그-그린포인트-이스트 34스트릿 이스트리버 페리에서 본 맨해튼 이스트사이드 스카이라인. 이스트리버 페리(East River Ferry)가 인기를 얻고 있다. 브루클린브리지파크와 덤보에 관광객들이 몰리고, ...

평화로운 윌리엄스버그 공원 One Fine Day in Peaceful Williamsburg, Brooklyn 봄이 왔다. 관광객들은 서클라인이나 워터택시를 타고 뉴욕 뱃놀이를 즐기지만, 뉴요커들은 $2.75 페리 타고, 강가를 누빈다. 토요일 맨해튼 사우스스트릿 씨포트나 브루클린 덤보에서 윌리엄스버그(노스)로 가면, 뱃놀이...

MoMA 인근 세인트 토마스 처치(Saint Thomas Church)는 잠시 멈추어서 둘러볼만한 아름다운 교회다. 프렌치 고딕 양식으로 설계된 이 교회는 정문에 예수와 사제의 조각이 상하로 있으며, 제단에는 60여명의 성서 속 인물과 조지 워싱턴도 보인다. 3개의 파이프 오르간, 피터 폴 루벤스의 작품으로 추정...

Macy’s Flower Show Once Upon a Springtime 메이시 백화점 플라워 쇼 '옛날옛적 봄날에' 3월 25일-4월 8일 맨해튼 한인타운 인근 메이시 백화점(Macy's)에서 25일 봄을 재촉하는 플라워쇼가 시작됐다. '옛날 옛적 봄날에(Once Upon a Springtime)'를 주제로 4월 8일까지 열리는 2018 플라워쇼는 동화적...

코니아일랜드 Coney Island Weegee, Coney Island, 1940 1940-50년대 뉴욕에서 카메라를 들고 범죄현장을 포착했던 사진가 위지(Weegee)는 어느 찌는 여름, 더위를 식히려 온 뉴요커들로 콩나물 시루가 된 코니아일랜드를 담았다. 당시 뉴욕의 일간지 ‘PM’ 1940년 7월 22일자에 대서특필된 이 기사의 ...

뉴욕은 아이들의 천국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봄날 튤립이 활짝핀 플라자호텔 그랜아미 플라자 광장에서...아이는 무엇을 보고 있을까? 뉴욕은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기에 부담스러운 도시다. 복잡하고, 시끄럽고, 비싸고, 아이들이 봐야할 무한대의 볼거리 등으로 넘쳐나는 곳이다. 뉴욕에서 아이를 ...

주말 아이를 데리고 어디로 갈까요?아이와 함께 하는 뉴욕 탐험 (1)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볼거리 15 하이라인 뉴욕은 세계의 중심, 볼거리가 많은 도시에서 메트로폴리탄뮤지엄이나 MoMA는 어른들은 즐길지라도, 5세 이하에겐 무리다. 뮤지컬도 부담스럽다. 아이의 눈 높이에 맞는 볼거리를 찾아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