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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itone Kim Tae-han becomes 1st Asian male singer

to win Queen Elisabeth Compet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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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kimtthan

 

바리톤 김태한(Kim Tae-han, 22)씨가 4일 벨기에에서 열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아시아 남성 성악가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첼로 콩쿠르에서 우승한 최하영에 이어 2년 연속 한인이 1위를 거머쥐었다. 이전의 성악 부문 한인 우승자는 2011년의 소프라노 홍혜란, 2014년의 소프라노 황수미였다. 2015년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우승한 바 있다.  

 

김태한씨는 선화예고를 거쳐 서울대 음대에 재학 중이다. 서울대문화센터에서 '일 트리티코'(푸치니 작곡, 2019)와 '호프만의 이야기'(오펜바흐 작곡, 2021)에 출연했으며, 2022년 9월 연세금호아트홀에서 리사이틀을 열었다.

https://www.ioa-management.com/taehan-kim-baritone.html

 

*한류를 이해하는 33가지 코드 #25 K-클래식: 정경화에서 임윤찬까지 콩쿠르 강국

https://www.nyculturebeat.com/index.php?mid=Focus&document_srl=408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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