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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주연, 데이빗 추 감독의 '리턴 투 서울(Return to Seoul, 2022)'이 2월 17일 맨해튼 안젤리카필름센터에서 개봉된다. 캄보디아계 프랑스 감독 데이비 추가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한 이 작품은 프랑스로 입양됐던 한인 여성 프레디(박지민 분)가 한국에 돌아가 친가족을 만나고, 정체성 위기와 문화충돌을 겪으며 살아가는 이야기다. 프레디 역의 박지민씨와 생부 역의 오광록씨의 연기가 훌륭하다. 지난해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Un Certian Regards)' 부문과 뉴욕영화제에 초대됐으며, 아카데미상 국제영화상 부문 캄보디아 출품작이었다. 1시간 59분.

https://www.angelikafilmcenter.com/nyc/film/return-to-seoul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oaPiUlPpRWE

 

*칸영화제 찾은 배우 오광록 인터뷰

https://m.khan.co.kr/culture/movie/article/2022052315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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