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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7 21:16

29세 마거리트 제이바 마리스칼 모모푸쿠 CEO 임명

su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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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푸쿠 제국의 새 리더 마거리트 마리스칼은 누구?

Marguerite Mariscal

2011년 모모푸쿠 그룹의 인턴으로 시작한 여성 마거리트 제이바 마리스칼(Marguerite Mariscal, 29)이 모모푸쿠 그룹의 CEO로 임명되어 화제다.

마거리트 제이바 마리스칼은 보도인 칼리지를 졸업한 후 모모푸쿠에서 브랜드 디자인 부회장(VP)직을 거쳤으며, 지난해 포브스지의 2018년 '30세 이하 30명의 인물'에 선정된 바 있다. 마리스칼은 어퍼웨스트사이드의 유대계 그로서리 마켓 제이바(Zabar)의 가문 출신이다.

한편, 데이빗 장은 모모푸쿠 계열의 새 레스토랑과 셰프 트레이닝, 언론 인터뷰와 가정에 시간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빗 장은 2017년 그레이스 서와 결혼해 최근 아들(Hugo)을 낳았다.

모모푸쿠 그룹은 2016년 타임워너 센터와 허드슨야즈를 개발한 유대계 부동산 재벌 스티븐 M. 로스(Stephen M. Ross)의 릴레이티드 컴퍼니(Related Companies)가 투자한 후 두 빌딩에 계열 식당을 오픈했다.

2004년 이스트빌리지에 모모푸쿠 누들바로 시작된 모모푸쿠 계열의 식당은 뉴욕, 시드니, 토론토, 워싱턴 DC, 라스베가스, 그리고 LA까지 진출해있다.

A 29-Year-Old Woman Is Now Running The Momofuku Restaurant Empire

https://www.forbes.com/sites/chloesorvino/2019/04/26/a-29-year-old-woman-is-now-running-the-momofuku-restaurant-empire

Momofuku Just Named Its First-Ever CEO in Big Structural Switch-Up

https://ny.eater.com/2019/4/26/18518285/momofuku-ceo-marguerite-zabar-maris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