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캐비아와 크리스토플의 트로이카
Champagne, Caviar & Christofle
샴페인, 캐비아와 크리스토플의 트로이카
Christofle 'Moments Pétillants'-Sparkling Moments
Champagne, Caviar, Christofle
프랑스 고급 샴페인(Champagne, 샹파뉴)과 세계 3대 진미 캐비아(Caviar), 그리고 럭셔리 은제품 브랜드 크리스토플(Christofle)의 만남. 맨해튼 웨스트빌리지의 크리스토플 부티크에선 4월 11일부터 27일까지 '크리스토플+샴페인 1860-2014'을 타이틀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전시에는 샴페인 쿨러 스탠드(1898), 루이 14세 샴페인 쿨러(1908), 아르데코 시대에 맞춘 프랭타니아 쿨러(1923), 주름 진 리플 쿨러(1933), 모던한 윈저 쿨러(1961), 1969년 닐 암스트롱의 달 착륙을 기념한 샴페인 꽂이 발룬 바(1970), 소라 모양의 씨폼 쿨러(1985), 피에르 쥬에 샴페인 맞춤형 꽃 무늬 쿨러(1996, 2016), 새장 모양의 루이나르 샴페인 케이스(1999)와 코스터(2011), 돔 페리뇽 코크 케이스(2000), 샴페인 빨대(2004), 크루그 샴페인 케이스(2014)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크리스토플+샴페인 특별전은 뉴욕에서 마이애미 팜비치, 바 하버(메인), 보스턴, 휴스턴, 시카고, 멜로즈 (매사추세츠) 부티크로 이어진다. https://www.christofle.com/us_en
샴페인 테이스팅 기구 'La Fête du Champagne'가 주최하는 샴페인 & 캐비아 파티가 4월 19일 웨스트빌리지 크리스토플에서 열렸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다니엘(Daniel)의 와인디렉터 출신인 다니엘 조네스(Daniel Johnnes)씨가 초대한 작은 파티에서 두 회사의 캐비아(Mottra, Kaviari)와 다섯 종류의 샴페인(Pierre Péters, Chartogne-Taillet, Ruinart, Bollinger, Krug)을 시음했다. 여기에 스패니쉬 델리 '데스파냐(Despaña)'에서 애피타이저를 내놓았다.
다니엘 조네스씨는 제임스비어드재단상 최우수 와인서비스상(1995), 최우수 와인 전문가(2006)을 수상한 바 있는 소믈리에다.
Christofle 'Moments Pétillants' – Sparkling Moments
April 11 - April 27, 2018, 11AM - 6PM
Christofle, NYC: 390 Bleecker St.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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