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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Kids' Bucket List 50

아이가 성인이 되기 전 뉴욕에서 함께 해봐야할 것 50가지 <상>


MoMA 어린이 오디오 가이드, 씨글래스 카루셀,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걸리버 게이트, 이스트리버 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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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도시일 것이다.

'문화의 메카' '다양성의 천국'에서 아이의 눈, 코, 귀, 입, 그리고 두뇌를 확장할 수 있는 보물섬이 뉴욕이다.


뉴욕 키즈는 다른 도시 아이들보다 더 풍부한 체험으로 개방되며,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성인이 될 수 있다. 

교육은 학교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학교 바깥에서 지식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들을 배울 수 있다.

창의력, 개방성, 배려심, 관대함... 등 더 중요한 것들을 가르쳐주는 도시가 뉴욕이다.


뉴욕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은 행운이다. 

이 도시에서 아이가 성인이 되기 전까지 꼭 해봐야할 버킷 리스트 50. 



1.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해가 질 무렵 뉴욕의 상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 올라 아래 세상과는 다른 눈높이에서 맨해튼 섬을 중심으로 허드슨강, 이스트리버로 뻗은 뉴욕 5개 보로와 뉴저지를 한 눈에 본다. 뉴욕의 야경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조명 뒤에 숨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가이드

http://www.nyculturebeat.com/?mid=FunNY&document_srl=3532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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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브루클린 브리지 걷기


옛날 옛적 브루클린은 뉴욕과 대등한 시(City)였고, 무역항이었다. 독일 이민자 출신 건축가 존 로블링과 그의 아들, 그의 며느리에 이르기까지 브루클린 브리지를 건축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도 흥미롭다. 다리가 생기기 전에는 증기선으로 다녔고, 에이브라함 링컨은 대통령 후보로 브루클린 하이츠 교회에서 연설할 예정이었지만, 추위로 강이 꽁꽁 얼어 건너가기 못하고, 대시 쿠퍼유니온에서 연설한 후 이웃 맥솔리에서 맥주를 마셨다. 브루클린 다리를 건너며 아이가 건축가를 꿈꾸게 될지도.


*브루클린 브리지를 즐기는 10가지 방법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581549&mid=F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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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루즈벨트 아일랜드 케이블 카 타기


우리는 맨해튼이 섬이라는 것을 간혹 잊고 산다. 맨해튼 옆의 자그마한 새끼 섬 루즈벨트 아일랜드로 가는 케이블 카(트램)을 타고 맨해튼을 '거리 두고 보는 것'은 아이들의 시점을 길러줄 수 있다. 메트로카드로 탈 수 있는 놀이거리이기도 하다. 루이스 칸이 설계한 4대 자유 공원에서 아이에게 자유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것도 교육적이다.


*트램타고 5분, 고요한 루즈벨트 아일랜드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148970&mid=F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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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그랜드센트럴터미널 구경하기


그저 단순한 기차역이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의 중앙홀에서 천장을 보고, 보자르 건축물의 위용과 '철도왕' 밴더빌트 가문의 '도토리가 자라 거대한 상수리 나무가 된다'는 가훈을 일깨워 준다. 또한, 에디슨이 전기를 발명한 직후 알전구 샹들리에로 전기력을 자랑한 인테리어 컨셉트도 흥미롭다. 


*그랜드센트럴터미널의 수수께끼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5638&mid=F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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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뮤지컬 '라이온 킹' 보기


브로드웨이 롱런 뮤지컬 '라이온 킹'은 뉴욕 어린이들의 필수 과목. 동물의 세계를 통해 가족에와 충성심을 배우고, 줄리 테이머가 인도네시아 가면극에서 영감을 얻은 세트와 의상 등이 언제나 봐도 환상적이다. 


*NYC 버킷 리스트 <13> 뮤지컬 '라이온 킹' 싸게 보기



6. 자유의 여신상 올라가기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 얼마나 많은 이민자들이 자유를 찾아 '기회의 땅'으로 왔나. 자유의 여신상의 제작 배경과 옆 '이민자의 관문' 엘리스 아일랜드 이야기까지 미국 역사의 산 교육이다. 


*맨해튼 미드타운에 숨은 오리지널 자유의 여신상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599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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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보기


칠면조 구워서 가족이 나누어 먹는 날, 한국의 추석와 비교하면서 이날 저녁을 단란하게 보낸다. 그보다 아침에는 메이시 백화점이 선사하는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직접 가서 보는 것이 흥미진진하지만, TV로 보아도 좋다. 전날 미자연사박물관 옆에서 캐릭터 풍선(스파이더맨, 헬로 키티 등) 부는 장면을 보여주시라!

 

*2016 메이시 백화점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가이드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518575&mid=F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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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코니아일랜드 관람차 타기


브루클린 남단 코니아일랜드(Coney Island)는 사실 브루클린이 보로가 아니라 뉴욕처럼 독립된 도시였을 때 상류계층들이 휴가를 즐기던 비치였다. 이후 러시아와 유대인들의 동네가 된 코니 아일랜드는 비치와 놀이공원, 수족관이 밀집되어 있으며, 자동차 없이 지하철로 갈 수 있어서 편리하다.  


*코니아일랜드의 정취를 찾아서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566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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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뉴욕시티발레 '호두까기 인형' 보기 


뉴욕의 겨울은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발레 공연 '호두까기 인형(The Nutcracker)'로 할러데이 분위기에 빠져든다. 차이코프스키 작곡, 조지 발랜신 안무의 환상적인 스토리와 발레의 매력을 보여줄 공연이다.


*ABT와 뉴욕시티발레의 '호두까기 인형' 비교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1134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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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미자연사박물관 구경하기


필자가 좋아하는 로고 중의 하나가 미자연사박물관 로고다. 두 팔을 벌린 사람이 원을 잡고 있는데, 뚫린 부분들이 있다. 이것이 우리 인간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를 연구하는 자연과학이 아닐까? 그 미스테리를 집중적으로 수집해놓은 자연사박물관, 공룡 뼈부터 인간 몸의 해부,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자연, 보석같은 광물까지 무궁무진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http://www.amn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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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센트럴파크 뉴욕필 콘서트와 피크닉 


어릴적부터 모차르트를 들려주고,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배우는 것도 좋지만, 한여름 센트럴파크에서 피크닉하면서 뉴욕필하모닉의 콘서트를 즐기는 것은 뉴욕에서만 해볼 수 있는 특권이다.


*센트럴파크 10배 즐기는 법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86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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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배터리파크 씨글래스 카루셀 타기


미국의 역사가 시작된 뉴욕(구 뉴암스테르담) 남단의 배터리파크에는 회전목마 카루셀이 아니라 수족관 카루셀이 있다. 각종 물고기가 파스텔톤의 컬러로 조명을 발광하면서 유영한다. 밤에 더욱 아름다운 씨글래스 카루셀. 


*배터리파크 명물 씨글래스 카루셀

http://www.nyculturebeat.com/?mid=FunNY&document_srl=330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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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전망대 오르기


어린이들에게 9.11에 대해 설명하기란 쉽지 않다. 오리지널 WTC가 사라진 자리에 올라간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전망대(안테나까지 높이 1776ft, 미독립기념 연도)에 올라가 두개의 9.11 메모리얼 폭포를 보여주며 설명하는 것도 바람직할 듯 하다. 물론,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부터 맨해튼 빌딩숲과 뉴욕 주변의 다리들, 뉴저지의 전망을 시원하게 볼 수 있는 곳이다.


*원 월드 전망대에 올라보니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500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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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걸리버 게이트 보기


올 봄 타임스퀘어에 오픈한 '관광객용' 걸리버스 게이트는 뉴욕, 파리, 로마, 모스크바, 예루살렘, 메카, 부에노스 아이레스, 카이로 등 세계의 명소를 미니어처로 제작했다. 친근한 뉴욕의 빌딩들을 맞추면서 스파이더맨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나다. 


*타임스퀘어 걸리버 게이트 오픈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570570&mid=F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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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브라이언트파크에서 영화보기


디지털 시대 손바닥 안에서도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었지만, 진짜 영화의 매력은 스크린이다. 매년 여름 뉴욕공립도서관 뒷마당 브라이언트 파크에서 열리는 영화제에서 집단적인 영화 감상은 특별한 매력이다. 'ET'처럼 가족 오락영화나, 디즈니 만화영화, 혹은 채플린의 흑백 무성영화라면 더욱 좋을 것이다. 


*2017 브라이언트파크 영화제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594488&mid=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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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브루클린브리지파크 회전목마 타기


브루클린브리지파크의 회전목마가 특별한 이유는 1922년 수공으로 제작한 빈티지 목마들로 스타 건축가 장 누벨이 만든 유리집에 위치한 점, 그리고 맨해튼 스카이라인이 펼쳐지는 병풍이다.   


*브루클린 브리지를 즐기는 10가지 방법

http://www.nyculturebeat.com/index.php?document_srl=164051&mid=F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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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MoMA에서 키즈 앱으로 감상하기


현대미술은 어른에게도 어렵다. 뉴욕현대미술관(Museum of Modern Art)에선 어린이용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가 있다.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부터 피카소의 '3명의 기타리스트' 마티스의 '피아노 교습' 샤갈의 '나와 마을' 등 26점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준다. 때로는 어린이들의 반응도 들려준다. 입구에서 오디오 가이드를 받거나, 아이폰 APP을 다운로드받아 헤드폰을 끼고 사용하면 된다. https://www.moma.org/audio/playlist/2


*MoMA 하이라이트

http://www.nyculturebeat.com/?mid=FunNY&document_srl=3006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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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브루클린식물원 벚꽃 구경하기


아이들에게 문화도 좋지만, 식물과 동물을 가까이 하는 것은 정서적으로 중요하다. 오랜 겨울 끝, 봄에 먼저 피는 노란 개나리와 수선화에서 꽃망울을 퍼트리는 벚꽃 퍼레이드를 볼 수 있는 곳, 브루클린식물원이다. 벚꽃 축제 '사쿠라 마추리'에는 일본 문화 공연이 펼쳐지고, 때론 절정기를 지난다. 벚꽃 개화 시계를 보고, 한창인 주중에 벚꽃 산책로를 거닐어본다.  


*브루클린 식물원의 4계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553090&mid=FunNY



19. 브롱스 동물원 구경


뉴욕 식물원 옆에 브롱스 동물원. 호랑이와 사자, 북극 곰, 고릴라, 때로는 코끼리 '해피', 씨라이온, 이국적인 새들까지 수많은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는 브롱스 동물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낙타 타기. 수요일엔 무료 입장할 수 있다. https://bronxz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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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구경하기  


7월 4일 미 독립기념일 메이시 백화점이 선사하는 불꽃놀이는 뉴욕에서 꼭 즐겨야할 25분간의 스펙터클쇼다. 3백여만명이 몰려들기에 자리잡기 힘들지만, 뉴욕에 있다면, 한번쯤 멀리서라도 볼만 하다. 


*불꽃놀이 어디서 볼까

http://www.nyculturebeat.com/?mid=FunNY&document_srl=3598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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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이스트 리버 페리 타기


뉴욕에서 가장 싸게 배를 타고, 로어맨해튼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는 법은 스태튼 아일랜드 페리였다. 무료이며, 멀리서지만 자유의 여신상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지하철 요금($2.75)으로 로어맨해튼 뿐만 아니라 이스트사이드, 브루클린의 변모하는 스카이라인을 즐길 수 있는 배가 이스트리버 페리. 특히 윌리엄스버그, 그린포인트의 옛 건물과 새 건물의 콘트라스트가 흥미롭다.


*이스트리버 페리 라이드

http://www.nyculturebeat.com/index.php?document_srl=3603926


*뉴욕 인근 페리, 크루즈 가이드

http://www.nyculturebeat.com/?mid=FunNY&document_srl=3598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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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할로윈 데이 '트릭 오어 트릿'


한국에선 예전에 아이가 이불에 오줌을 싸면, 머리에 키를 씌우고 쪽박 들고 이웃에 소금을 얻어오게 했다. 왜 소금인지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분명한 것은 아이를 이웃에 망신주려는 의도이었던 것 같다. 미국에선 이러면 아마도 아동 학대가 아닐까? 미국에선 1년 365일이 어린이 날이라고 하지만, 특히 할로윈 데이에 변장하고, 사탕을 얻으러 다니는 풍습 'Trick or Treat'은 역할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상상력을 자극하는 풍습이다. 할로윈 퍼레이드를 보거나, 지하철 웨스트4 스트릿 플랫폼에서 변장한 어른들도 구경거리.  


*할로윈 데이 퍼레이드

http://www.nyculturebeat.com/?mid=FunNY&document_srl=2927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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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메트로폴리탄뮤지엄 이집트/그리스/로마/한국 갤러리 구경하기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어린이들에겐 부담스러운 메트로폴리탄뮤지엄. 하지만, 이집트 갤러리와 덴더 사원, 그리스 & 로마 조각 갤러리는 어렵지 않으면서도 고대 미술과 친숙하게 해주는 고미술품이다. 그리고, 한국실로 데려가 고려청자, 조선백자, 분청 등을 보여주며 우리의 뿌리를 되새겨준다.


*메트뮤지엄 하이라이트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23253&mid=Art


*메트 이집트 갤러리 투어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53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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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교통박물관 미니 트레인 쇼 보기


칙칙폭폭, 그랜드센트럴터미널에 겨울이 오면, 교통박물관 별관에서 미니 트레인쇼가 열린다. 타임스퀘어의 걸리버 게이트보다는 작은 규모지만, 그랜드 센트럴을 비롯 뉴욕의 유명 빌딩들 사이로 지나 다니는 미니 트레인들이 정겹다. 


*그랜드센트럴 교통박물관 별관 미니 트레인쇼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350493&mid=F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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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보기


종교와 무관하게 기쁨을 주는 크리스마스 트리. 세계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트리는 록펠러센터 컴캐스트 빌딩 앞에 세워지는 트리다. 뉴욕 인근에서 간택되어 마지막 1개월 남짓을 불 밝히다가 사라지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열리는 11월 마지막 주 수요일엔 인파가 몰리지만, 할러데이 시즌에는 트리 앞에서 사진도 찍고, 채널 가든의 '레고(LEGO)' 숍 구경하기도 좋다. 


 *록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http://www.nyculturebeat.com/index.php?mid=FunNY&document_srl=1065610



*뉴욕 어린이 버킷 리스트 <하> 26-50로 이어집니다.



000.jpg *아이와 함께 하는 뉴욕 탐험 <1>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볼거리 15

*아이와 함께 하는 뉴욕 여행 <2> 학교 커리큘럼처럼 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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