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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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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in Hudson Yards

SH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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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웨스트사이드에 새로 조성된 허드슨 야즈(Hudson Yards, 10애브뉴 & 33스트릿)는 럭셔리 콘도, 오피스 빌딩, 호텔, 아트센터, 그리고 쇼핑 센터의 16개 빌딩으로 구성됐다. 그중 7층 규모의 쇼핑센터 'SHOPS'가 3월 15일 활짝 오픈했다. 니만 마커스 백화점을 비롯, 카르티에, 펜디 등 명품 브랜드와 스타 셰프 데이빗 장과 호세 안드레아스의 먹거리까지 구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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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워너 센터를 지은 개발업자 스티븐 로스(Stephen Ross)는 아트 컬렉터이기도 하다. 그는 허드슨 야즈의 숍 안에도 미술을 잊지 않았다. 7층 쇼핑몰의 곳곳에 인스태그램에 유혹적인 벽화들이 설치되어 쇼핑객들은 그 앞의 벤치에서 쉬어갈 수 있다. 또한, 미술 창작에 참여할 수 있는 인터액티브 월이 잠시 멈추어 창의적인 사고를 발휘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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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Hudson Y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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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athan Borofsky,  390 interlocking figures, 10 Hudson Y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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