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92 댓글 0

IMG_9223.jpg

Rich Strike, Kentucky Derby 2022

 

승률 80-1로 꼴찌로 예상되던 경주마 리치 스트라이크(Rich Strike)가 7일 제 148회 켄터키 더비(Kentucky Derby)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자키 소니 레온(Sonny Leon)이 탄 리치 스트라이크는 강력한 후보였던 에피센터(Epicenter)와 잰돈(Zandon)을 물리치고, 트랙 막바지에서 우세인 볼트같은 총알 경주로 1위에 올랐다. 리치 스트라이크는 6일까지 켄터키 더비에 출전이 불확실했다. 그러나, 미션 임파시블은 아니었던 것. 에피센터는 2위, 잰던은 3위에 머물렀다.

 

 

IMG_9218.jpg

Rich Strike #1, Epicenter #2, Zandon #3, Kentucky Derby 2022

 

이로써 리치 스트라이크 우승에 2달러를 베팅했다면, 163달러 60센트를 받게된다. 이는 켄터키 더비 역사상 두번째로 많은 이변이다. 1913년 도너레일(Donerail)은 2달러 베팅에 184.90이었다. 

 

 

IMG_9224.jpg

Largest Kentucky Derby Payoffs Since 1908

1913 Donerail $184.90

2022 Rich Strike $163.60

2019 Country House $132.40

2009 Mine That Bird $103.20

2005 Giacomo $102.60

>>Based on $2 bet

 

 

IMG_9221.jpg

리치 스트라이크 소유주

 

Long shot Rich Strike wins 148th Kentucky Derby

https://www.espn.com/horse-racing/story/_/id/33875944/long-shot-rich-strike-wins-148th-kentucky-der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