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 (496) 한류 33 코드 #13 K-클래식: 정경화에서 조성진까지 콩쿠르 강국

    수다만리 (42) K-클래식, The Korean Musical Mystery 한류를 이해하는 33가지 코드 #13 정경화에서 조성진까지...콩쿠르 강국 KOREA 피아노 한동일 레벤트리트 콩쿠르(1965), 안영신(1983), 김대진(1985) 클리블랜드 콩쿠르, 백혜선 윌리엄 카펠 콩쿠르(1989)...
    Date2020.05.12 Category박숙희/수다만리 Views1846
    Read More
  2. (495) 강익중: 마스크, 결심, 반칙

    詩 아닌 詩 <34> 마스크, 결심, 반칙 Ik-Joong Kang, Untitled, 1990, 3x3 in., Mixed Media on Wood 마스크 사실 사람들이 심술 때문에 삐죽거려 마스크를 쓰게 했다 워낙 사람들이 남 얘기를 많이 해서 마스크를 쓰게 했다 늘 사람들이 사는 게 힘들다 투덜...
    Date2020.05.11 Category강익중/詩 아닌 詩 Views402
    Read More
  3. (494) 강미현: 코로나와 이산가족 위기 2

    쏙닥쏙닥 (2) 뉴욕 드라마 2 코로나와 이산가족 위기 2 Mihyun Kang, Fingers Trip #1, 2016 초보자로서 뉴욕에서 산다는 건 생각보다 냉혹하기도 했고 그 냉혹함이 지나가면 소소한 달콤함이 오기도 했다.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늘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
    Date2020.05.10 Category사랑방 Views559
    Read More
  4. (493) 한류 33 코드 #12 그린의 여왕들, 골프의 여신들

    수다만리 (41) K-골프 한류를 이해하는 33가지 코드 #12 그린의 여왕들, 골프의 여신들 Queens of the Greens, Goddess of Golf 1998년 주간 '타임'지의 표지에 등장한 박세리 선수(왼쪽), 2007년엔 LPGA '명예의 전당'에 오르며 '아시안...
    Date2020.05.06 Category박숙희/수다만리 Views1018
    Read More
  5. (492) 이수임: 우리는 다시 만나리

    창가의 선인장 (95) 잔인했던 4월 우리는 다시 만나리 누가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했던가! 대혼돈 속에서 사람들은 방황한다. 그러나 나름대로 즐거움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요즈음 산책이 나의 일상 중 가장 큰 행복이다. 허드슨 강가를 조용히 걷기 위해 ...
    Date2020.05.05 Category이수임/창가의 선인장 Views545
    Read More
  6. (491) 홍영혜: 나의 코로나 피난처, 호숫가 통나무집

    빨간 등대 <27> 자연의 메시지 나의 코로나 피난처, 호숫가 통나무집 트렁크 두 개에 짐을 넣었다. 하나에는 쌀이나 미역 등 마른 음식과 간단한 주방 기구들을 싸고, 다른 하나에는 옷과 일용품을 챙기고 빈 자리에 요가 매트와 3파운드 아령 2개, 성경책, 그...
    Date2020.05.01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820
    Read More
  7. (490) 한류 33 코드 #11 한국여성 속의 여신들 Goddesses in Every Korean Woman

    수다만리 (40) 웅녀에서 해녀까지 한류를 이해하는 33가지 코드 #11 한국여성 속의 여신들 Goddesses in Every Korean Woman Claude Monet, Woman with a Parasol,1886. Musée d'Orsay, Paris/ Elizabeth Keith, 함흥의 아낙네(A Hamheung Housewif...
    Date2020.04.29 Category박숙희/수다만리 Views1458
    Read More
  8. (489) 스테파니 S. 리: 코로나 사태 '깡'으로 버티기

    흔들리며 피는 꽃 (44) 자유와 일상 코로나 사태 '깡'으로 버티기 Modern Virtue - Connection, Cleverness, Talent, Courage, Appearance, Ambition, Stephanie S. Lee, Vine black, natural mineral pigment and ink on linen, 25.5˝ (H) x 17˝ (W) each "내...
    Date2020.04.28 Category스테파니 S. 리/흔들리며 피는 꽃 Views494
    Read More
  9. (488) 강미현: 코로나와 이산가족 위기

    쏙닥쏙닥 (1) 뉴욕 드라마 1 코로나와 이산가족 위기 미수(왼쪽부터), JP 조프레, 강미현씨 아티스트로서 뉴욕에서 살아 간다는 것은 늘 드라마틱하다. 일본에서의 긴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서 어렵게 얻은 강사직을 뒤로하고 느닷없이 뉴욕에 왔던 2013년 시작...
    Date2020.04.28 Category사랑방 Views986
    Read More
  10. (487) 한류 33 코드 #10 '82년생 김지영' 도서 한류(K-Book) 열풍

    수다만리 (39)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한류를 이해하는 33가지 코드 #10 '82년생 김지영' 도서 한류(K-Book) 열풍과 한국여성 인권 조남주의 베스트셀러 '82년생 김지영'이 세계 17개국에서 번역 출간된다. 한국판(왼쪽 위부터 시계...
    Date2020.04.25 Category박숙희/수다만리 Views694
    Read More
  11. (486) 허병렬: 일상으로 돌아가기

    은총의 교실 (62) 보통의 삶 일상으로 돌아가기 일상생활이란 특별한 일이 아닌 날마다, 항상, 평소대로 거듭되는 예사로운 생활을 말한다. 이런 일상생활이 때로는 권태로울 수 있다. 여기서 탈출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도 한다. 아무 일도 없이 습관적으...
    Date2020.04.24 Category허병렬/은총의 교실 Views393
    Read More
  12. (485) 한류 33 코드 #9 눈치의 달인들, Homo Nunchius Korean

    수다만리 (38) 호모 눈치우스 코리안 한류를 이해하는 33가지 코드 #9 눈치의 달인, Homo Nunchius Korean 2020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감동의 무대로 만든 것은 봉준호 감독의 '눈치'와 '재치'였다. 영화 '기생충'에서 김씨네 가족은 ...
    Date2020.04.16 Category박숙희/수다만리 Views903
    Read More
  13. (484) 강익중: 우리는 왜

    詩 아닌 詩 <33> 지구별 Ik-Joong Kang, Untitled(from Happy World), 1985, 3x3 inches, Mixed Media on Canvas 지구별 웃다가 울고 만나고 헤어지고 오르고 내리고 가다가 멈추고 채우고 버리고 사랑하고 미워하고 믿고 안 믿고 지지고 볶고 우리 사는 지구...
    Date2020.04.14 Category강익중/詩 아닌 詩 Views437
    Read More
  14. (483) 한류 33 코드 #8 김치와 고추장의 힘

    수다만리 (37) 느림의 미학, 기다림의 맛 한류를 이해하는 33가지 코드 #8 김치와 고추장: 발효, 그 느림의 맛 Fermentation, The Flavor of Time 왜 많은 한인들은 해외 여행지에서도 굳이 한식을 고집하는 것일까? 김치와 고추장이라는 발효 음식의 맛에 길...
    Date2020.04.11 Category박숙희/수다만리 Views1026
    Read More
  15. (482) 이수임: 어느 빚쟁이의 고백

    창가의 선인장 (94) 어두운 기억의 저편 어느 빚쟁이의 고백 “돈 귀 질긴(꾼 돈 제때 갚지 않는) 간나들 하고는 상종 말아라.”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투박하고 질긴 그러나 매사 앗쌀하고 깔끔한 함경도 시할머니와의 대화 중 귀에 박힌 한마디는 아직도 생생하...
    Date2020.04.08 Category이수임/창가의 선인장 Views417
    Read More
  16. (481) 허병렬: 윤석중 '노래의 샘'

    은총의 교실 (61) 날아라 새들아 푸른 벌판을~ 윤석중 '노래의 샘' 윤석중 작사, 모차르트 작곡 '봄 바람' Image: David Hockney, iPad drawing 아기가 잠드는 걸 보고 가려고 아빠는 머리맡에 앉아 계시고 아빠가 가시는 걸 보고 자려고 아기는 말똥말똥 안 ...
    Date2020.04.05 Category허병렬/은총의 교실 Views401
    Read More
  17. (480) 박숙희: 한류 33 코드 #7 빨리빨리 문화 Culture of Haste

    수다만리 (36) 8282 공화국 한류를 이해하는 33가지 코드 #7 빨리빨리 문화 Culture of Haste Corona Busters? Corona Avengers? *Korea, Wonderland? 참 이상한 나라,해외문화홍보원 <YouTube> #코로나19, 'K-방역'의 부상 3월 17일 뉴욕타임스에 실...
    Date2020.04.03 Category박숙희/수다만리 Views999
    Read More
  18. (479) 스테파니 S. 리: 코로나19에서 배운 것

    흔들리며 피는 꽃 (43) 봄을 기다리며... 코로나19에서 배운 것 Traditional Virtue(detail), Stephanie S. Lee, 2019, Pine black, natural mineral pigment, and ink on linen, 33.5” H x 12.5” W each COVID-19 때문에 딸 아이도 나도 집에서 뒹굴뒹굴 한지...
    Date2020.03.31 Category스테파니 S. 리/흔들리며 피는 꽃 Views548
    Read More
  19. (478) 한류 33 코드 #6 음주가무(飮酒歌舞)-춤추고/DANCE

    수다만리 (35) EAT, DRINK, SING & DANCE 한류를 이해하는 33가지 코드 #6 음주가무(飮酒歌舞)를 즐기는 민족 <4> 춤추고(무/舞/DANCE) "김연아(Yuna Kim)에겐 한국 춤꾼의 DNA가 있다." <4> 춤추고(무/舞/DANCE)  "대관식은 끝났습니다. 여왕폐하 만세...
    Date2020.03.29 Category박숙희/수다만리 Views1672
    Read More
  20. (477) 홍영혜: 일상이 그립다

    빨간 등대 <26> 코로나19...서바이벌 모드 일상이 그립다 from Green-Wood Cemetery, Brooklyn 새벽에 다리에 쥐가 나서 잠이 깼다. 바나나를 먹은 지 일주일이 지나서 포타슘이 부족해서 그런가. 지난번 음식을 주문할 때 바나나 두 봉다리를 주문했는데 하나...
    Date2020.03.28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90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6 Next
/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