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728)
- 강익중/詩 아닌 詩(83)
- 김미경/서촌 오후 4시(13)
- 김원숙/이야기하는 붓(5)
- 김호봉/Memory(10)
- 김희자/바람의 메시지(30)
- 남광우/일할 수 있는 행복(3)
- 마종일/대나무 숲(6)
- 박준/사람과 사막(9)
- 스테파니 S. 리/흔들리며 피는 꽃(49)
- 연사숙/동촌의 꿈(6)
- 이수임/창가의 선인장(149)
- 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65)
- June Korea/잊혀져 갈 것들을 기억하는 방법(12)
- 한혜진/에피소드&오브제(23)
- 필 황/택시 블루스(12)
- 허병렬/은총의 교실(101)
- 홍영혜/빨간 등대(70)
- 박숙희/수다만리(66)
- 사랑방(16)
(644) 박숙희: BTS 병역 유감...엘비스 프레슬리는 군 제대 후 어떻게 변했나?
수다만리 (63) 조성진, 손흥민은 특례, BTS는 복무?
BTS, 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즈와 병역
BTS 'WINGS-You Never Walk Alone'(2017), Elvis Presley 'G. I. Blues'(1960), The Beatles 'HELP!'(1965)
글로벌 수퍼스타 방탄소년단(BTS) 7인이 군에 입대하게 됐다. AP, 로이터, CNN, ABC, BBC, 워싱턴포스트, 포춘, 롤링스톤, 빌보드 등 외신은 BTS의 입대 결정을 대서특필했다.
특히 포춘(Fortune)지는 '한국은 K-팝 수퍼스타 BTS의 군복무로 수십억달러의 손실을 볼 처지에 있다(South Korea stands to lose billions from making K-pop superstars BTS do military service)'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포춘은 현대경제연구원의 보고서(2018)를 인용해 "BTS가 한국경제에 매년 36억 달러 이상을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7년 한국 관광객 13명중 1명이 BTS의 나라였기에 방문했으며, 1년 동안 상품과 화장품같은 소비재 수출에서 11억 달러를 가치를 창출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2014년부터 2023년 사이 BTS가 그 인기를 보유한다면, 한국경제에 294억 달러(41조8천억원)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BTS와 비교되는 비틀즈(The Beatles)는 1960년 리버풀에서 결성됐다. 존 레논은 20세, 폴 맥카트니는 18세, 조지 해리슨은 17세였다. 그해 영국은 징병제를 모병제로 바꾸었다. 폴 매카트니는 2011년 영국 라디오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몇년 전이었더라면, 우리 모두 군대에 있었을 것이다. 또한 비틀즈가 결성되었을지도 의문이다"라고 말했다. 맥카트니는 이어 "우리는 앨더숏(Albershot, 런던 남서부의 타운)이나 어느 부대에서 복무했을 것이며, 만나지 못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군대로 간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엘비스 프레슬리의 군 복무 시절 사진
존 레논은 "엘비스가 나타나기 전까지 내가 영향을 끼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엘비스 이전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고 말했다. 비틀즈가 병역이 자동 면제된 행운의 록밴드였다면,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1935-1977)는 징병제에 의해 경력이 훼손된 록스타였다.
1954년 "That's All Right"으로 데뷔한 엘비스 프레슬리는 "Hound Dog", "Don't Be Cruel", "Love Me Tender", "All Shook Up", "Jailhouse Rock" 등 히트곡을 연달아 내면서 톱 스타덤에 올랐다. 1958년 3월 한창 인기가 절정에 달했을 때 엘비스는 군에 입대하게 된다.
워싱턴포스트지는 2018년 3월 "60년 전 엘비스 프레슬리는 군에 징집됐다. 그는 결코 이전과 같을 수 없었다(Sixty years ago, Elvis Presley was drafted into the Army. He was never the same)'라는 제목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록스타가 병역으로 인해 어떻게 쇠퇴했는지를 회고했다.
엘비스는 입대 전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내가 어떤 식으로든 엉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들은 내가 그걸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고, 나는 그렇제 않다고 증명하기 위해 어떤 극한까지도 가겠다고 결심했다. 궁금해하는 이들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였다"라고 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기갑사단에 배치된 엘비스는 러셀 대위의 트럭 운전병으로 시작했다. 엘비스가 가는 곳마다 여자들이 따랐고, 위문편지가 쏟아졌으며, 독일 소녀팬들은 기지의 울타리에 매달렸다. 러셀 대위는 엘비스의 유명세를 혐오했다. 1958년 8월 어머니(46세)가 심부전으로 사망하자 엘비스는 휴가를 내어 멤피스로 갔다. 엘비스는 훗날 어머니의 죽음은 "인생의 가장 큰 비극"이라고 회상했다. 사실 엘비스는 일란성 쌍둥이로 태어났으며, 35분 먼저 태어난 형이 사산하고 만다. 그것 역시 엘비스의 트라우마였다.
장례식 후 독일 부대로 돌아간 후 엘비스는 불면증에 시달리게 된다. 상사로 진급한 후엔 유럽 전역을 가로질러 스트립 클럽에 다니고, 파티를 하며 방탕한 나날을 보냈다. 어느날 미 육군장교의 딸인 14살의 프리실라 보리유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복무중 상사가 엘비스에게 암페타민(히로뽕, 중추신경흥분제)을 추천했다. 엘비스는 불면증과 우울증을 해소하고, 피곤을 모르는 마약을 거의 매일 복용하기 시작했다.
엘비스가 유럽에서 복무하는 동안 미국의 로큰롤계는 급변하고 있었다. 버디 홀리(Buddy Holly, 22)와 리치 발렌스(Ritchie Valens, 17, 라밤바)가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했고, 척 베리(Chuck Berry, 조니 비 굿)은 성볌죄로 징역을 살고, 제리 리 루이스(Jerry Lee Lewis)는 13살 짜리 사촌과 결혼했다. 이들의 부재에 '영국에서 수입된(Britsh Invasion)' 비틀즈와 롤링 스톤즈가 인기를 누리기 시작한다. 솔로의 시대가 가고, 그룹의 시대가 온 것이다.
ELVIS IN VEGAS, BBC documantary/ Elvis Presley - Aloha From Hawaii Via Satellite, 1973
1960년 3월 제대한 엘비스는 "It's Now or Never", "Are You Lonesome Tonight?" "Suspicious Minds" 등 히트곡을 냈지만, 대중의 취향은 변하고 있었다. 이에 엘비스는 암페타민과 진통제를 함께 복용하며 중독에 빠져들게 된다. 1961년부터 8년간 엘비스는 콘서트 투어를 중단하고, 대신 할리우드 영화 20여편에 출연하며 사운드트랙 앨범을 냈다. 이 시절 엘비스는 밤에 외출할 때는 영화관과 놀이공원 전체를 임대할 정도로 대중을 피했다. 엘비스는 1963년부터 프리실라를 멤피스 맨션으로 데려가 함께 살았으며 1967년 라스베가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1968년 딸 리사 마리가 태어났고, 엘비스 프레슬리도 8년만에 컴백했다. NBC-TV로 중계된 '68 컴백 스페셜(Comeback Spcial)' 콘서트는 실망스러웠다. 그의 데스티네이션은 라스베가스 호텔, 술취한 도박꾼들 앞에 선 엔터테이너로였다. 여성팬들이 몰려들었고, 라스베가스 호텔 라이브 콘서트는 수익을 창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약물에 의존하면서 공연도 부실해진다. 대중은 그를 "뚱뚱이 엘비스"라 부르기 시작했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1973년 1월 인공위성으로 하와이 콘서트 'Aloha from Hawaii'를 세계에 생중계하며 다시 팬들 앞에 섰다. 그러나, 그해 10월 프리실라와 이혼한 후 약물중독에 깊이 빠지며 건강은 급속도로 악화됐다. 1977년 8월 16일 엘비스는 멤피스 그레이스랜드의 화장실에 쓰러진 채 발견되었다. 그가 숨을 거두었을 때 42세였다.
프레슬리가 군에 입대하지 않았더라면? 그의 록 인생은 달랐을 것이다. 군대에서 그는 노래를 잃었고, 어머니를 잃었다. 대신 프리실라를 만났으며, 마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톱 스타에게 2년이라는 감옥같은 공백은 형벌이었을 것이다.
조성진, 손흥민은 특례, BTS는 복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후 태극기를 들고 뛰는 손흥민. 사진: 대한축구협회/ 2015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시상식에서 안드레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피아니스트 조성진에게 상금과 금메달을 전달했다. 사진: 라디오폴란드
최근 몇년간 수퍼스타 BTS의 병역 문제를 두고 논란이 많았다. 한국의 병역법에 따르면, 예술과 체육(스포츠) 요원 병역특례 조항이 있다. 쇼팽 국제콩쿠르 우승자인 조성진, 축구스타 손흥민은 병역을 면제받았다. 그러나, BTS는 안된다. 이유는? 대중문화예술인은 특례법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1973년 한국에서 국위선양 및 문화창달에 기여한 예술, 스포츠 특기자들에겐 군 복무 대신 예술, 체육 요원으로 복무하게 하는 '병력의무의 특례규제법'이 신설됐다. 여러차례 개정을 거쳐 2020년 7월 1일 개정된 특례법 중 예술요원 조항은 국제규모 음악, 발레 등 경연대회 42개 대회(119개 부문)로 축소했다. 2020년 6월 30일 개정된 체육요원 조항은 '올림픽 3위 이상, 아시안 게임 1위 수상자들에게 특혜가 주어진다.
주목할만한 점은 K-Pop 등 대중예술 분야는 제외됐다. 최근 20년간 지구촌을 달군 한류(Korean Wave, Hallyu)의 일등 공신이 전성기에 병역이라는 커리어의 감옥에 수년간 갇혀져야 한다는 현실이다. K-Pop 스타들은 문화창달과 국위 선양의 최선봉에 있는 이 시대 대한민국의 국보들이다. 이들은 여전히 고급문화/대중문화로 나누는 전근대적인 분류와 여전히 대중가요를 '딴따라'로 취급하는 의식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BTS의 인스태그램 팔로워는 6천850만명, 트위터 팔로워는 4천760만명, 페이스북 팔로워는 2천만명에 달한다.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어떤 클래식음악 콩쿠르와도 비교할 수 없다.
누가 병역 특혜를 받을 수 있나? 예술-체육 특기자들
1974년 정명훈의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2위를 환영하는 카퍼레이드와 청와대 방문. <대한뉴스>
그런 시절도 있었다. 1974년 정명훈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2위를 수상했을 때 공항부터 시청까지 대대적인 카 퍼레이드로 환영했으며, 대통령의 환대도 받았다.
현재 병무청장이 정하는 예술 요원 편입인정대회에서 클래식 음악 콩쿠르는 무려 28개에 달한다. 대중음악은 제외되어 있다. 무용 콩쿠르는 9개, 그리고 국내 국악 콩쿠르는 5개 대회지만, 분야별로 세분화되어 있다. 국내 대회 우승이 국위선양을 하는지는 의문이다. 이에 비하면, 현재 한국의 재능있는 K-Pop 스타들은 '군대'라는 감옥에 묶어두는 것은 문화에 대한 이중재단이자 형평성도 일관성도 없는 기준에 불과하다.
누가 이런 구닥다리 리스트를 만들었는가? 지금은 유튜브, 인스태그램 등 소셜미디어로 소통하는 디지털 시대다, 다음의 아날로그 리스트를 속히 업데이트하고, 대중문화 기여자들을 특례법에 포함시켜야 한다. 시대의 흐름에 뒤쳐진 병역법은 대한민국의 문화를 후퇴시키는 기형의 장애물일 뿐이다. BTS의 군입대는 멤버들의 개인적 속박일 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손실이자, 세계 K-Pop 팬을 배신하는 일일 것이다.
다음은 현재 대한민국 병역법에 규정된 특례 대회다.
<국제음악경연대회>
1 "Jean Sibelius" 국제바이올린콩쿠르 5년 핀란드 Helsinki 바이올린
2 "Henryk Wieniawaski" 국제바이올린콩쿠르 5년 폴란드 Poznan 바이올린
3 "Frederick Chopin" 국제피아노콩쿠르 5년 폴란드 Warsaw 피아노
4 "Indianapolis" 국제바이올린콩쿠르 4년 미국 Indianapolis 바이올린
5 "Van Cliburn" 국제피아노콩쿠르 4년 미국 Fort worth 피아노
6 하노버 "Joseph Joachim" 국제바이올린콩쿠르 3년 독일 Hannover 바이올린
7 "Max Rostal" 국제비올라,바이올린콩쿠르 3년 독일 Berlin 바이올린, 비올라
8 "Franz Liszt" 국제피아노콩쿠르 3년 네덜란드 Utrecht 피아노
9 "Geza Anda" 국제피아노콩쿠르 3년 스위스 Zurich 피아노
10 센다이 국제음악콩쿠르 3년 일본 Sendai 피아노, 바이올린
11 "Premio Paganini" 국제바이올린콩쿠르 2년 이탈리아 Genoa 바이올린
12 뚤루즈 국제성악콩쿠르 2년 프랑스 Toulouse 성악
13 부조니 국제피아노콩쿠르 2년 이탈리아 Bolzano 피아노
14 "Long-Thibauds" 국제피아노,바이올린콩쿠르 2년 프랑스 Paris 피아노, 바이올린
15 "chartres" 국제오르간콩쿠르 2년 프랑스 chartres 오르간
16 브장송 국제지휘콩쿠르 2년 프랑스 Besancon 지휘
17 뮌헨 국제음악콩쿠르(ARD) 1년 독일 Munich 성악, 클라리넷, 피아노, 오르간, 오보에, 트럼펫, 첼로, 플루트, 호른, 피아노듀오, 바이올린, 타악기, 피아노트리오, 더블베이스, 하프, 바순
18 "Reine Elisabeth de Belgique" 국제음악콩쿠르 1년 벨기에 Brussels 성악, 피아노, 바이올린
19 "Geneva" 국제음악콩쿠르 1년 스위스 Geneva 피아노, 성악, 첼로, 오보에, 작곡, 타악기, 비올라, 클라리넷
20 프라하 춘계국제음악콩쿠르 1년 체코 Prague 첼로, 하프시코드, 피아노, 트롬본, 바이올린, 트럼펫, 플루트, 바순, 오보에, 클라리넷 , 호른, 지휘, 오르간
21 윤이상 콩쿠르 1년 대한민국 Tongyeong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22 "Carl Nielsen" 국제음악콩쿠르 1년 덴마크 Odense 플루트, 클라리넷, 바이올린
23 서울 국제음악콩쿠르 1년 대한민국 Seoul 성악, 바이올린, 피아노
24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1년 러시아 Moscow 피아노, 바이올린, 성악, 첼로
25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 1년 캐나다 Montriol 피아노, 성악, 바이올린
26 제주국제관악콩쿠르 1년 대한민국 제주 호른, 튜바, 트럼펫,트롬본
27 “Michele Pittaluga"국제클래식기타&작곡콩쿠르 1년 이탈리아 Alessandria 클래식기타
28 "Dr.Luis Sigall"국제음악콩쿠르 5년 칠레 Vina del Mar 클래식기타
<국제무용경연대회>
1 USA International Ballet Competition: USA 국제발레콩쿠르(잭슨발레콩쿠르) 4년(1979) 미국.발레
2 International Ballet Competition and Contest of Choreographers (국제발레콩쿠르 & 안무콘테스트), 4년(1969), 러시아, 모스코바 발레
3 Competition Arabesque Ballet Competition, 아라베스크 발레콩쿠르(펌 국제콩쿠르) 2년, (1990) 러시아 발레
4 International Ballet Competition Varna (바르나 국제발레콩쿠르) 2년, (1964) 불가리아 발레
5 Prix de Lausanne International Ballet Competition, 프리 드 로잔 국제발레콩쿠르(로잔 콩쿠르) * 18세 이상 수상자 편입 인정 매년 (1973) 스위스 로잔 발레
6 Youth America Grand Prix (유쓰 아메리카 그랑프리), * 18세 이상 수상자 편입 인정 매년 (2000) 미국 발레
7 Seoul International Dance Competition (서울국제무용콩쿠르) 매년 (2004) 한국 서울 발레, 현대무용
8 Korea International Ballet Competition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 매년 (2007) 한국 서울 발레
9 Korea International Modern Competition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매년 (2010) 한국 서울 현대무용
※ 주니어, 시니어 구분이 있는 경우 시니어에 한함
※ 프리드 로잔 국제발레콩쿠르 · 유쓰아메리카 그랑프리 : 18세 이상 수상자 편입 인정
※ 서울국제무용콩쿠르 현대무용 · 코리아국제현대무용 콩쿠르 : 1위로 입상한 사람
<국내경연대회>
1 온나라국악경연대회: 현악분야(가야금,거문고,아쟁)/ 관악분야(피리,대금,해금)/ 성악분야(정가,민요,판소리), 분야별 최우수자 예술요원 추천, 1981 1년 국립국악원
2 동아국악콩쿠르: 현악분야(가야금, 거문고, 아쟁)/ 관악분야(피리, 대금, 해금)/ 성악분야(정가, 가야금병창·민요, 판소리, 작곡), 분야별 각 1명, 예술요원 추천 분야내 악기별 추천 기준은 병무청, 문체부 사전협의. 1961 1년 동아일보사
3.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기악, 판소리 일반, 무용 1977 1년 (사)전주대사습놀이 보존회
4. 동아무용콩쿠르: 한국무용 전통 한국무용 창작 1960 1년 동아일보사
5.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 한국무용 전통한국무용 창작 1962 1년 (사)한국무용협회
https://www.mma.go.kr/contents.do?mc=mma0000759
박숙희/ 블로거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후 한양대 대학원 연극영화과 수료. 사진, 비디오, 영화 잡지 기자, 대우비디오 카피라이터, KBS-2FM '영화음악실', MBC-TV '출발! 비디오 여행' 작가로 일한 후 1996년 뉴욕으로 이주했다. Korean Press Agency와 뉴욕중앙일보 문화 & 레저 담당 기자를 거쳐 2012년 3월부터 뉴욕컬처비트(NYCultureBeat)를 운영하고 있다.
#25 K-클래식: 정경화에서 임윤찬까지 콩쿠르 강국 The Korean Musical Mystery
#26 비틀즈 Vs. 방탄소년단 The Beatles vs. BTS
http://www.nyculturebeat.com/index.php?mid=Focus&document_srl=4066114
33 Keys to Decoding the Korean Wave, Hallyu
CONTENTS
#Prologue: 국풍인가, 국뽕인가 Dynamic Korea, Sparkling Koreans
#1 비빔밥 정신 The Spirit of Bibimbap
#2 빨리빨리 문화 The Culture of Ppalli Ppalli
#3 눈치의 달인들 Homo Nunchius Korean
#4 저항의 민족 The People of Resistance
#5 한(恨)과 한국영화 르네상스 Country of Trauma, Culture of Drama
#6 쇠젓가락 유전자 The Magic of Metal Chopsticks
#7 세탁의 장인들 Masters of Laundry
#8 복(福)을 싸드립니다: 보자기, 보따리와 보쌈 Bojagi, Bottari, & Bossam
Joseon, Corea, Korea
#10 호머 헐버트와 세계인들의 한글예찬 Hangul, the Korean Alphabet
#11 '오징어 게임'과 '놀이의 왕국' 코리아 'Squid Game' and Homo Ludens Korean
#13 음주가무-먹고 Eat
#14 음주가무-마시고 Drink
#15 음주가무-노래하고 Sing
#16 음주가무-춤추고 Dance
The Power of Koreans
#17 미 태권도의 대부 이준구 대사범 The Father of American Tae Kwon Do, Jhoon Rhee
#20 82년생 김지영 도서 한류 열풍 K-Books and Korean Feminism
#24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 백남준과 후예들 Nam June Paik and His Descendants
#25 K-클래식: 정경화에서 임윤찬까지 콩쿠르 강국 The Korean Musical Mystery
#26 비틀즈 Vs. 방탄소년단 The Beatles vs. BTS
#27 입양한인 예술가들 K-Adoptees Shine in Art World
K-Culture Renaissance
#28 K-Food 한식 엑스타시 The Wide Spectrum of Korean Taste Buds
#29 K-Art 단색화 부활하다 The Revival of the Korean Monochrome Painting
#31 K-Beauty 성공신화 The Myth of K-Beauty
#32 K-Spa '한국 스파의 디즈니랜드' 찜질방 Jjimjilbang, The Disneyland of Korean Spa
#33 K-Quarantine 기생충, 킹덤과 코로나 팬데믹 K-Quarantine: 'Parasite' 'Kingdom' and Pandemic
#Epi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