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앤디자인뮤지엄 'NYC Makers' 프리뷰의 패셔니스타들
with effort or without effort...Style Makers
@Museum of Arts and Design, NYC Makers/The MAD Biennial
전시 참가 작가인 모자 디자이너 하이디 리(Heidi Lee, 이지은)씨. 우산살같은 모자를 소개하기 위한 대담 패션.
화이트 탱크톱에 몸빼바지처럼 편안해보이는 팬츠의 패턴이 대조를 이룬다. 매력있는 미스 마미 패션.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를 연상시키는 그녀의 스포티 패션과 타카시 무라카미적인 발랄한 패턴의 백팩이 액센트. 여기에 포니테일과 아디다스 스니커로 우아하게 마감했다.
NBC-TV 투데이쇼의 호스트 맷 라우어가 수트에 반바지를 입더니, 이 신사양반도. 여기에 샌달까지.
마크 로츠코 스타일의 색면회화를 연상시키는 톱에 흰 바지의 콘트래스트. 'Saturday Morning Store'를 전시 중인 미샤 칸(Misha Kahn).어번 디자이너 룩.
어디서 왔을까? 지난해부터 유행한 파나마 모자에 올해 유행하는 줄무늬의 반바지. 검은 양말에 검은 스니커(나이키)가 앙상블을 이룬다.
스탕달의 '적과 흑'. 빨간 원피스에 긴 검은 재킷의 자신감있는 록. 색동 원피스의 여인은 노란 핸드백을 매치시켰다.
사진작가 애니 르보비츠를 닮은 여인의 60-70년대 히피풍의 빈티지룩. 흰 면바지에 벨트, 플라워 블라우스, 안경까지 완벽하다.
역시 줄무늬... 흑백 탱크 톱에 검은 팬츠, 그리고 파나마 햇 남자와 같은 나이키 스니커.
Who is best-dressed? 아트앤디자인 뮤지엄 기프트숍에서 $95 판매 중인 테리 코디(Terry Cody) 작가의 화병.
NYC Makers
http://madmuseum.org/exhibition/nyc-makers
*패셔니스타 <1> 휘트니뮤지엄 제프 쿤스 회고전 프리뷰의 10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