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 (405) 강익중: 걷는 남자/ Walking Man

    詩 아닌 詩 <18> 걷는 남자/ Walking Man Ik-Joong Kang, Williamsburg Bridge, NYC, 2017 걷다 보면 걷다 보면 알게 된다 원래 내 것은 없다는 것을 걷다 보면 듣게 된다 나뭇잎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를 걷다 보면 느끼게 된다 마음이 잔잔해야 내가 보이는...
    Date2019.03.13 Category강익중/詩 아닌 詩 Views817
    Read More
  2. (388) 연사숙: 나의 인생 제 2막

    동촌의 꿈 <3> 가는 해, 오는 해 나의 인생 제 2막 이스트빌리지 한식당 수길(SOOGIL)의 셰프/오너 임수길씨가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다니엘(Daniel)에서 일하던 시절 다니엘 불루(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와 셰프들과 함께 키친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2013년 ...
    Date2018.12.26 Category연사숙/동촌의 꿈 Views1404
    Read More
  3. (383) 연사숙: 레스토랑, 파티와 전쟁터 사이에서

    동촌의 꿈 <2> 희극과 비극의 하모니 레스토랑, 파티와 전쟁터 사이에서 Ratatouille “갈비찜 3개, 잡채 2개, 대구지리 3개, 셰프 테이스팅 6명, 채식주의자가 있으니 불고기는 따로 내도록! ” “예스, 셰프!” 셰프의 외침은 곧 누군가에겐 파티의 시작을 알리...
    Date2018.12.02 Category연사숙/동촌의 꿈 Views974
    Read More
  4. (377) 연사숙: ★★ 별이 뭐길래

    동촌의 꿈 <1> 수길(Soogil) 뉴욕타임스 투스타 받다 ★★ 별이 뭐길래 뉴욕타임스의 '수길(SOOGIL)' 리뷰 ★★ 셰프들에게 별이란 훈장과도 같다. 훈장을 받은 셰프의 식당만이 좋은 요리이고 맛집이라 할 수 없지만, 뉴욕에서 별을 받은 셰프의 식당의 신뢰란 어...
    Date2018.11.04 Category연사숙/동촌의 꿈 Views86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