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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0 12:02
프랭크 시나트라 전기 뮤지컬 'Sinatra The Musical' 9월 런던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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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의 삶을 담은 뮤지컬 'Sinatra The Musical'이 제작된다. 주연은 매트 도일(Matt Doyle)이 맡으며, 시나트라의 연인이었던 할리우드 스타 에바 가드너(Ava Gardner) 역은 아나 빌라파네(Ana Villafañe)가 캐스팅됐다. 연출은 'Anything Goes' 'Follies' 등의 안무가 출신 캐슬린 마샬(Kathleen Marshall), 대본은 '멤피스'의 조우 디피에트로(Joe DiPietro)가 썼다.
'Sinatra The Musical'은 1942년 뉴이어스이브에 27세의 시나트라가 타임스퀘어 파라마운트 극장에서 공연할 즈음이 배경이다. 시나트라는 부인 낸시를 두고 배우 에바 가드너와 불륜 스캔달로 가수 경력에 위기가 오지만 위대한 컴백이 기다리고 있었다. 뮤지컬엔 마를레네 디트리히, 주디 갈란드, 라나 터너, 진 켈리, 냇 킹 콜,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등도 등장한다.
Ana Villafañe Will Be Ava Gardner in Matt Doyle-Led Frank Sinatra Biomusical | Playbill
https://playbill.com/article/ana-villafane-will-be-ava-gardner-in-matt-doyle-led-frank-sinatra-biomus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