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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톱 뮤지엄의 큐레이터들이 상업 갤러리로 전직하고 있다. 갤러리가 미술관급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연봉도 높기 때문이다. Arnews.com가 휘트니뮤지엄 출신 미술학 박사 캐서린 로체스터의 말을 인용한 바에 따르면, 미술사 대학원 재학생의 75%는 뮤지엄의 큐레이터가 되기위해 공부하고 있다. 로체스터는 최근 서울에도 지점이 있는 톱 갤러리 레만모핀으로 이직했다. 지난 3월 MoMA PS1의 디렉터직을 사임한 케이트 파울은 파워 갤러리 하우저&워스의 수석 큐레이터로 고용됐다. 2012년 MoMA의 회화및조각 명예 큐레이터였던 존 엘더필드는 가고시안으로, MoMA PS1 출신 올리버 슐츠와 DC 허쉬혼뮤지엄의 마크 비즐리는 페이스 갤러리에서 일하고 있다. 연봉도 뮤지엄보다 갤러리가 높다. 갤러리의 신입 사원은 연 6만5천달러까지 받는데 비해 뮤지엄은 최처 3만5천달러 선도 받는다. 

 

Why Are Top Museum Curators Joining Commercial Art Galleries? 

https://www.artnews.com/art-news/news/top-museum-curators-join-commercial-art-galleries-1234676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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