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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주 볼티모어 미술관이 경비원 17인을 큐레이터로 선정한 특별전 'Guarding the Art'를 내년 3월에 연다.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게될 이번 전시에는 푸에르토리코 출신 리카르도 카스트로(Ricardo Castro), 성악가 출신 켈렌 존슨(Kellen Johnso...

미드타운 뉴욕공립도서관 뒷마당, 브라이언트 파크의 여름 영화 축제가 돌아온다. 올해는 8월 23일부터 9월 28일까지 10주간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에 열린다. 스케줄은 8월 23일 '클루리스(Clueless)', 9dnjf 14일 '물랑 루즈(Moulin Rouge!)&#...

코로나19 변이 델타 바이러스가 최근 뉴욕시 확진자 중 2/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보건국 자료에 따르면, 6월 27일부터 7월 3일 사이 확진자 중 69%가 텔타 감염자들이었다. https://www1.nyc.gov/site/doh/covid/sdah-variants.page Delta Beco...

코로나 팬데믹으로 옥내 다이닝이 금지되자 뉴욕시는 식당들에 옥외 보도와 차도 일부에서의 영업을 허가했다. 유럽식 '알 프레스코(Al Fresco) 다이닝'이 확산된 것이다. 아웃도어 다이닝을 시행 중인 뉴욕시 레스토랑은 1만1천700여개에 이른다. 뉴...

코로나 팬데믹 규제가 풀리면서 아시안 대상 혐오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6월 혐오범죄 발생건수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00% 증가했다. NYPD 단속이 줄었기 때문일까? Anti-Asian Attacks Continue as City Reopens https:...

구찌, 루이뷔통, 디오르 등 명품 핸드백을 카피한 짝퉁을 게릴라식으로 팔고 있는 가판 상인들이 맨해튼 차이나타운에서 판치고 있다. 데일리 메일지에 따르면, 무허가 노점상들은 차이나타운 카날 스트릿에서 핸드백, 모자, 벨트 및 기타 액세서리를 버젓이 ...

억만장자들의 우주 전쟁? 일론 머스크, 리처드 브랜슨, 제프 베조스 등 억만장자들이 우주선 비행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달 아마존 닷컴 CEO 자리를 물러나 우주 전문 기업 블루 오리진에 몰두하며, 오는 20일 우주여행을 할 예정인 제프 베조스가 스미스니언...

한 수녀의 피부관리 비결이 틱톡에서 화제가 됐다. 클로뎃 파웰 수녀(55)가 30대로 보이는 스킨케어 비법 3가지. 1. 햇빛이 강하면 편두통이 생겨 1990년대 후반부터 외출할 때 늘 양산이나 우산을 썼다 2. 한때 사진계에서 일하면서 낮은 조명 아래서 일했다....

맨해튼 센트럴파크웨스트 77스트릿의 박물관 뉴욕역사협회(New York Historical Society)가 7만 평방피트 확장공사 후 LGBTQ+(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랜스젠더+퀴어) 박물관을 연다. 뉴욕역사협회는 1804년 설립됐다. 이 공사에는 3천500만 달러가 투여되어...

구강청결제(Mouthwash)는 칫솔로 처리하지 못하는 세균을 척결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마우스워시는 치약 속의 유익한 불소(fluoride)까지 씻어내면서 오히려 충치가 생길 위험이 크다는 주장이 나왔다. Dentist warns why you should never use mou...

1996년 맨해튼 이스트빌리지 아스터플레이스에 오픈한 K마트가 예고 없이 문을 닫았다. K마트의 모회사 Transformco는 올 초 코로나 팬데믹으로 펜스테이션 등 여러 매장을 폐업할 것이라 발표했지만, 이스트빌리지 지점은 목록에 없었다. 포브스지에 따르면, ...

미국식 핫도그는 소시지를 끼운 샌드위치다. 한국식 핫도그는 막대기에 소시지를 끼워 밀가루 반죽을 입히고, 빵가루를 덮고 튀긴 후 케첩을 뿌려 먹는 게 제맛이다. 미국인들은 Corn-Dog이라 부른다. 이제 K-핫도그가 주목받고 있다. eater.com이 맨해튼, 퀸...

TV나 냉장고는 물론 컴퓨터, 프린터, 배터리, 마우스도 쓰레기통에 버려서는 안된다. 꼭 지정된 장소로 가져가야 한다. 뉴욕시는 2015년부터 가전제품을 길가나 쓰레기로 버리면 1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가전제품은 베스트바이(Best Buy), AT&T ...

뉴욕타임스가 홍콩의 아시아 본부의 일부를 서울로 옮기는가 하면, 세계 굴지의 파워 화랑들이 서울로 몰려들고 있다. 이는 최근 10년간 세계에서 이우환, 박서보, 윤형근, 정상화, 정창섭, 하종현 화백 등의 단색화 붐이 일고, 커렉터들의 구매력이 높은데다...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닷컴에서 쇼핑할 때 의아한 적이 있을 것이다. 방금 리서치해서 확인한 가격과 카트에서 체크아웃할 때 가격이 틀리다(택스와 우송료 제외). 왜 그럴까? 아마존은 하루에 상품 가격을 250여만회 바꾼다고 한다. 이는 각 상품마다 평균 10...

뉴욕 인근 거버너스 아일랜드에 유럽식 호화 스파 QC NY가 문을 연다. 로어 맨해튼의 전망이 있는 온천 풀을 비롯, 스팀룸, 사우나, 카페를 갖추었다고. 하루 패스는 $88부터, 스파와 왕복 페리 요금이 포함됐다. 티켓은 9월 1일부터 판매된다. QC NY는 1982년...

할리우드 스타 커플 마이클 더글라스(76)와 캐서린 제타 존스(51) 부부가 맨해튼 센트럴파크웨스트의 맨션을 2천150만 달러에 내놓았다. 센트럴파크 다코타와 산레모 맨션 북쪽(75-76스트릿)에 자리한 이 아파트 건물(Kenilworth)은 1908년 타운센드, 스타인리...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포스트 잇 사이즈(3x3인치) 곰머리 스케치(실버포인트) 'Head of a Bear)가 8일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1천220만 달러(890만 파운드)에 팔렸다. A Leonardo da Vinci the Size of a Post-it Sells for $12.2 Million “Leonard...

런던의 럭셔리 백화점 해로즈(Harrods)가 의상을 최저 하루 8달러(디자이너 상의)에 대여해준다. 하이 패션 디자이너 의상 1천달러짜리가 하루 20달러. 최소 4일 대여가 조건. 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 시즌의 재고가 쌓였기 때문. Iconic luxury departme...

코로나 팬데믹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온 미국의 근로자들 대부분이 새로운 직장을 구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 플랫폼 monster.com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95%는 새로운 일자리를 원하고 있으며, 92%는 다른 업계로 변경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