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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C Quotes
2012.02.23 03:59

김아타

조회 수 7464 댓글 0

“어깨를 스치는 사람 반은 아티스트라 할 정도로 뉴욕은 아티스트에게 유토피아이자 UFC(종합격투기대회)의 철망으로 된 링과 같은 곳이다. 그래도 프로페셔널을 가릴 줄 아는 심판들이 있다.

나에게 뉴욕은 피해갈 수 없는 길이었다. 그것이 용광로 같이 나를 끊임없이 작동하게 하고, 비등하게 했다. 아이러니하게 나의 법을 찾도록 해준 것은 뉴욕이다.

오늘날 모든 도시가 나름의 정체를 갖고 있지만, 뉴욕만큼 다이내믹한 도시는 없다. 대단한 정체를 가진 아름다운 도시다.”

-김아타(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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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5월 김아타씨가 퀸즈브리지와 맨해튼 스카이라인이 보이는 롱아일랜드시티의 건물 옥상에 세운 캔버스. Photo: Att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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