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이나 휴가로 뉴욕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가면 뉴욕이란 도시가 얼마나 정신 없는 곳이고 그 속에서 내가 숨돌릴 시간도 없이 살고 있다는 걸 느낀다. 그러면서도 막상 뉴욕이 아닌 다른 곳에서 살 것을 생각하면 떠나기 힘든 정든 곳이다.”
♥I LOVE NY♥
1. 리버사이드파크(Riverside Park, *특히 80-90스트릿): 우리 집에서 가깝고 애들과 함께 자주 가는 자연의 오아시스.
2. 앨리스 티 컵(Alice's Tea Cup(102 West 73rd St.): 여자 친구들과 함께 홍차와 스콘을 즐길 수 있는 곳. www.aliceteacup.com.
3. 메트로폴리탄뮤지엄(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내 직장이라서가 아니라, 반복해서 가도 또 새로운 것들을 발견할 수 있는 곳. www.metmuseum.org.
-이소영(메트로폴리탄뮤지엄 큐레이터)-
메트로폴리탄뮤지엄의 그리스-로마 조각 갤러리. Photo: Sukie Park
2009년 11월 메트로폴리탄뮤지엄 내 한국실에 전시됐던 강익중씨의 달항아리(moon jar) 연작 ‘25가지 소망(25 Wishes)’ 앞에서
이소영(왼쪽) 큐레이터와 강익중씨.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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